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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니장의 정체를 이미 알고 "시크릿 부티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0 18:27: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3회에서 미세스왕(김영아 분)이 과거어린 제니장(김선아 분)을 살렸다.


제니장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발각돼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돼 극을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극중 제니장은 김여옥에게 정체가 발각된 것을 모른 채 운산스님의 도움으로 우호지분 어르신들의 절대적인 힘을 얻고, 복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제도시개발사업’에 더욱 매진했다.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을 통해 지반 문제로 부지에 추가부지가 생겼지만, 정작 땅 주인이 숨어버렸다는 말을 듣고 땅 주인을 찾기에 나선 것.


이미 제니장의 눈빛에서 진심을 봤다는 운산스님. 김선아는 눈빛에 진정성을 담는 연기로 신뢰할 수 있는 제니장 캐릭터를 이어갔다.


제니장의 생일 파티 도중 와인을 찾아달라는 요청에 저택의 지하창고로 향한 미세스왕은 김여옥이 파놓은 함정에 빠지면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하창고에 손발이 묶인 채 감금당한 미세스왕과 뒤이어 제니장이 끌려오자 무서운 속도로 물이 밀려들었고 이내 두 사람의 턱 끝까지 차오르는 물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드디어 제니장의 생일파티 날, 화려한 파티복을 입은 제니장에게 메이드가 미세스왕(김영아)이 찾는다는 말을 전했고, 급히 이동하던 제니장은 이상한 느낌에 걸음을 멈췄다가 보안요원들의 습격을 받고 차고 있던 목걸이를 떨어뜨린 채 지하창고에 갇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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