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그런가 하면 다음 주에는 유재석이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가수 유산슬’로 변신해 실제 무대에 오르는 등 트로트계 아이돌에 도전하는 ‘뽕포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사진관’을 주제로,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어 “전립선암이다. 수술을 한다고 하길래 못하게 했다. 죽으면 식구들 고생 안 시키려고 관도 짜놨다”라며 “좀 서글프다”라고 덧붙였다. 태항호와 이규형은 아이 성장, 가족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백일 사진을 찍으러 온 가족과 매년 온가족이 가족사진을 찍으러 오는 이들과 만났다. 특별히 시간을 내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용명은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사진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늦깎이 수험생,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손님, 가족들 몰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는 손님들이 찾아왔다. “소식이 온 것 같아”라며 자신의 영정사진을 찍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가수 백지영의 매니저의 아이들을 위해 서장훈이 일일 돌보미로 나섰다. 서장훈은 백지영 매니저의 집에서 규원, 규빈 형제의 아침 등원을 도왔다. 백지영의 매니저는 “주말에 음악 방송이 있다 보니 쉬는 날이 없다. 앨범을 준비할 때는 한 달에 3~4일 쉴까 말까 한다”라고 했다. 김구라는 황치열이 밥 먹이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서장훈이 “황치열이 애들을 굉장히 잘 돌본다”고 거들자 김가연도 “우리 남편 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놀라워 했다. 아빠 역시 “저보다 더 잘 먹이시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댄스 스포츠와 스트리트 댄스 콜라보 무대를 앞두고 박지우, 제이블랙 사부들에게 속성 과외를 받는 신성록,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부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멤버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고, 솔로 무대를 꾸며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욱 미친듯이 연습에 매진했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늦은 새벽까지 남아 연습을 하는 등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제이블랙은 “이거 진짜 어려우니 집중을 잘해야 한다. 나만해도 이 자세 잡는데 2년이 걸렸다”고 춤의 난이도를 설명했고 두 제자는 당황을 했다. 제이블랙은 양세형과 육성재 제자에게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라. 그러다가 갈비뼈나간 사람도 있다”고 경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개된 사진에는 세 종류의 각기 다른 한복을 입은 잼잼이가 담겨있다. 단아한 분위기의 화이트 톤 한복부터 중전의 당의를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한복, 잼잼이의 깜찍 발랄함을 더욱 강조해주는 색동저고리 한복까지. 어떤 한복이든 찰떡같이 소화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경주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건나블리 남매와 박주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다른 사진 속 잼잼이는 한복에 더해 기타와 메뚜기 탈 등 소품을 갖추고 있다. 한복을 입은 잼잼이가 무엇을 할 것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잼잼이가 한복을 새롭게 장만한 이유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인사 영상을 찍기 위해서였다. 희준 아빠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맞춤형 인사 영상을 제작했다. 기타와 메뚜기 탈 등의 소품으로 더욱 귀여워진 잼잼이의 인사 영상을 받을 지인은 누구일지, 영상 속 잼잼이는 어떤 사랑스러움으로 힐링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건후는 국수 국물을 먹은 뒤 환하게 미소지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9월26일에 강원대학교에서 만나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워후 너무 먼것...”, “헐 대바악!!!!!”, “다니엘 머시서요 화이팅”, “오오 멋져요”, “멀리 가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우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6일 김우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기분이 안좋을땐 예쁜옷을입고 거울을 보면 기분이 조아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벽지 이뻐요”, “옷 귀엽다”, “사랑해 대한 고민이”, “다가졌네”, “인형이 움직인다아~”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전) 농구 대통령 (현) 예능 블루칩 허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게스트 등장 전, 정형돈이 “오늘 ‘예능 정해인’이 나온다”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때 등장한 허재는 정해인과 닮았다는 말에 특유의 정해인 미소를 선보이며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멤버들은 “사과할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말했고, 그는 “그럼 쭉 정해인으로 가야지”라고 빠르게 수긍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허재의 농구 선수 시절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는데, 허재는 “진짜 저 때가 정해인 닮았지”라고 스스로 정해인 닮은꼴임을 인정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황미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6일 황미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내년에 만나 애플망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넘이뻐요”, “망고망고 저도 땡기네요~”, “여신 강림 하셨네요?.”, “예쁨 예쁨이 뿜어져 나오네요!!”, “잘자”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6회에서는 손님들에게 퍼주기만 하는 엄마 때문에 속앓이 중인 딸의 고민에 보살들이 분통을 터트린다. 고민녀는 엄마가 자신과 언니보다 손님들을 더 사랑한다는 웃픈 고민으로 이목을 끈다. 가게는 적자인데 엄마가 손님들에게 베풀기만 한다는 것이다. 고민녀는 어머니가 손님들에게 금까지 줬다고 밝혀 보살들을 경악하게 한다. 취업준비생 손님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금 한 돈을 나눔 했다고 밝힌 어머니에게 서장훈이 “가게도 안 되는데!”라고 팩폭을 던진다고. 어머니의 손님 사랑 일화가 쏟아지면서 급기야 서장훈은 “장사 안된다며! 돈 없다며!”라고 흥분하며 극대노 하는 모습을 보여 사이다를 선사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이 15일, 날 선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정준호의 ‘광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를 연기한다.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율무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밀도 많은 두 얼굴의 남자다. 여인들의 흠모를 한 몸에 받지만 오로지 한 사람,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동동주만을 바라보는 ‘동주바라기’. 차율무가 ‘여장남자’ 전녹두와 동동주 사이에 어떤 로맨스 텐션을 증폭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