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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선로코 녹두전” 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9 09:30: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이 15일, 날 선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정준호의 ‘광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를 연기한다.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율무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밀도 많은 두 얼굴의 남자다.


여인들의 흠모를 한 몸에 받지만 오로지 한 사람,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동동주만을 바라보는 ‘동주바라기’. 차율무가 ‘여장남자’ 전녹두와 동동주 사이에 어떤 로맨스 텐션을 증폭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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