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기영과 김래원이 출연했다. 강기영은 "이번에 새신랑이 됐다"고 말하며 신혼 5개월 차임을 전했다. 가운데 강기영은 소고기를 이용한 캠핑 요리와 잃었던 입맛을 되찾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다. 평소 그가 아내와 캠핑 데이트를 즐겼던 만큼 강기영이 직접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소고기 캠핑 요리와 음식이 맛보는 것보다 섭취하는 것에 가까웠던 강기영을 위한 취향 저격 입맛 요리가 요구된 것. 이를 위해 레이먼킴과 송훈 셰프가 소고기 캠핑 요리에, 김풍과 유현수 셰프가 강기영 입맛 저격 요리 대결에 나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8일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인스타그램에 “Getting into the Italian fashion feeling with this look back at my @grazia_it shoot.”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인스타그램은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30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8일, 달콤한 로맨틱 시너지가 설렘을 자극하는 장동윤, 김소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 사뭇 다른 달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푸른 녹음 속, 분홍빛 장옷 아래 나란히 선 장동윤과 김소현의 그림 같은 로맨틱 케미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여장을 벗어던진 녹두의 곁에서 수줍음이 묻어나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동주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남모를 비밀을 공유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 실력을 갖춘 녹두가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과부로 변장하고 동주와 인연을 맺으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과 마주한다. 김소현은 몸치, 음치 박치 3無를 갖춘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만찢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이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김희라와 김수연은 사람을 피해 수원에서 데이트를 했다. 결혼 전부터 동거를 먼저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SBS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혜린은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균이 "활동을 하기 위해 뺀 거냐"고 묻자 혜린은 "'ME&YOU'가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11㎏을 뺐다"며 "사실 다이어트는 7년간 계속해왔는데 이번에 알아봐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이다"라며 "아들과 김소현씨를 키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 가수 솔빈이 게스트로 출격해 소개팅을 예측한다. ‘오늘의 운세’에서 솔빈은 혜리와 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솔빈이 “얼굴이 닮으면 관상도 비슷하냐”고 묻자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얼굴과 또 다른 한 부분이 닮았다면 운명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솔빈은 예측에 앞서 “평소 눈치가 빠르거나 촉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사회생활 하며 촉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완전체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화려하게 빛나는 황금 장막을 배경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9명이 함께 있을 때 트와이스의 매력이 배가되어 고유 수식어인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를 떠오르게 했다. 조심스럽게 합류를 결정한 미나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한데 모여있어 애틋한 느낌까지 자아냈다. 트와이스의 미니앨범 8집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냈다. 이외에도 수록곡 '21:29'는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최초로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에일리는 10월 초 방송된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으로 합류,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과 함께 각 대학을 대표하는 캠퍼스 뮤지션들의 무대를 지켜본다.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본격적인 방송 전 '보컬플레이 2' 제작진을 통해 “가끔은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물론 ‘보컬플레이2’에서만 볼 수 있는 ‘대학생만의 음악’ 특유의 ‘풋풋함’도 중요하게 여긴다. 에일리는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대학생들만의 마음을 잘 드러내는 무대들을 ‘보컬플레이2’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일리 자신에게도 ‘대학생 시절’은 음악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던 시기이다. 에일리는 “창피하기도 하지만, 그 시절 불렀던 노래들 중에는 아직도 제 마음에 가장 남는 곡들이 많다”며 “성장이 덜 되어 음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은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에일리가 ‘대학생 뮤지션’들이 ‘보컬플레이2’ 무대를 통해 더욱 많이 성장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일권과 미키광수는 “김종민을 잡기 위해 왔다”며 포부를 밝혔다. 두 사람은 다시 태어난다면 외모, 지식, 힘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선보였다. 다시 태어난다면 김종민은 힘, 미키광수는 외모, 안일권은 지식을 가지고 싶다고 선택하며 자신들의 뇌피셜을 한껏 뽐낸다. ‘뇌피셜’ 단독 MC 김종민은 미키광수와 안일권의 도전장을 흔쾌히 접수, 진정한 쎈놈을 가리기 위한 서열정리에 나선다. 이들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선택한 외모 서열부터 실전 팔씨름대결까지 불사한다고. 특히, 연예계 숨은 팔씨름왕 김종민과 미키광수, 안일권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궁금증을 북돋는다. 세 사람은 ‘팩트 체크’ 서열도 매겼다. 자연산 외모라는 미키광수는 김종민의 눈썹 문신 여부를 취조했다. “힘, 외모는 이미 경험했다”고 폭탄 발언한 안일권부터 “난 외모로 코요태에 들어갔다”는 김종민까지 이들의 유쾌한 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첫 방송된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연출 신윤섭) 측이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를 예고한 문근영 김선호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문근영은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곧이어 터진 예상치 못한 반전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문근영이 자신의 뒤를 아련하게 쫓아오던 김선호를 슈플렉스(뒤로 상대편을 넘겨서 타격을 주는 레슬링 기술)로 순식간에 제압,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킨 것.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라고 미란다의 원칙을 말하던 문근영의 눈에 뜻하지 않은 물건이 들어오니 바로 김선호의 공무원증. 홀로 잠복 수사하던 김선호의 반전 정체가 소름을 유발하는데 특히 “지하철 경찰대 반장님!”이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문근영의 깜찍한 허당 면모가 극과 극을 이뤄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