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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특별한 의미가 있던 보컬플레이2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1 08:20: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에일리는 10월 초 방송된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으로 합류,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과 함께 각 대학을 대표하는 캠퍼스 뮤지션들의 무대를 지켜본다.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본격적인 방송 전 '보컬플레이 2' 제작진을 통해 “가끔은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물론 ‘보컬플레이2’에서만 볼 수 있는 ‘대학생만의 음악’ 특유의 ‘풋풋함’도 중요하게 여긴다.


에일리는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대학생들만의 마음을 잘 드러내는 무대들을 ‘보컬플레이2’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일리 자신에게도 ‘대학생 시절’은 음악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던 시기이다.


에일리는 “창피하기도 하지만, 그 시절 불렀던 노래들 중에는 아직도 제 마음에 가장 남는 곡들이 많다”며 “성장이 덜 되어 음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은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에일리가 ‘대학생 뮤지션’들이 ‘보컬플레이2’ 무대를 통해 더욱 많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이유도 그래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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