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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뇌피셜` 주제로 치열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1 08:12: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일권과 미키광수는 “김종민을 잡기 위해 왔다”며 포부를 밝혔다.


두 사람은 다시 태어난다면 외모, 지식, 힘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선보였다.


다시 태어난다면 김종민은 힘, 미키광수는 외모, 안일권은 지식을 가지고 싶다고 선택하며 자신들의 뇌피셜을 한껏 뽐낸다.


‘뇌피셜’ 단독 MC 김종민은 미키광수와 안일권의 도전장을 흔쾌히 접수, 진정한 쎈놈을 가리기 위한 서열정리에 나선다.


이들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선택한 외모 서열부터 실전 팔씨름대결까지 불사한다고. 특히, 연예계 숨은 팔씨름왕 김종민과 미키광수, 안일권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궁금증을 북돋는다.


세 사람은 ‘팩트 체크’ 서열도 매겼다.


자연산 외모라는 미키광수는 김종민의 눈썹 문신 여부를 취조했다.


“힘, 외모는 이미 경험했다”고 폭탄 발언한 안일권부터 “난 외모로 코요태에 들어갔다”는 김종민까지 이들의 유쾌한 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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