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은 공연 후 집으로 돌아와 육아전쟁을 치렀다. 최민환은 "세상이 쉬워 보인다"며 "예전에는 일이 전부 어렵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가족이 제일 소중하니까 다른 게 쉽다"고 말했다. 김승현의 전 부인은 고등학교 한 학년 선배로 홍승모 선생님의 제자이기도 하다. 홍승모 선생님은 장성한 수빈을 보며 “엄마를 더 많이 닮았다. 수업을 직접 했기 때문에 수빈의 엄마를 기억한다”라고 했다. 부엌에 쌓인 그릇들을 보고 먼저 고무장갑을 찾아나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는 돈 때문에 또 다시 설전을 벌였다. 진화가 값비싼 소파를 깜짝 선물로 안겼던 것. 집에 배달돼 있는 소파를 본 함소원은 "이렇게 비싼 거를 어떻게 샀냐. 나는 당신 아내. 사기 전에 왜 말을 안 했냐"고 화를 냈다. "어디서 난 돈이냐"는 계속된 추궁에 지친 진화는 결국 "엄마가 사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진화는 "중국에서는 선물은 받는게 예의."라며 자신 역시 돈에 대한 계획을 늘 갖추고 있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밝은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무언가을 계획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재무설계사는 “현재 재산을 알아야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함소원은 진화의 경제관념을 바로 세우기 위해 재무설계사를 찾았다. 전문가는 함소원에게 돈을 모으는 목적을 물어 함소원을 당황케 만들기도. 전문가는 "돈을 모으는 행위를 좋아하는 거지 목적은 없는 거 같다. 목적이 없으면 그냥 모으다가 죽는 것. 제가 볼 땐 불안을 피하고 싶은데 이 불안을 잠재우는 게 돈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 옆에서 보면 '왜 저러나' 싶고, 정작 본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손승연은 19일 자정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국 포함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신곡 ‘I’m Not A Warrior’을 동시 공개했다.‘I’m Not A Warrior’는 전쟁과도 같은 이 세상 속에 더불어 사는 삶과 평화를 갈망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손승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지난 13일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앨범은 미국 유명 프로듀서 월터 아파나시에프(Walter Afanasieff)와 손승연의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으로 월터 아파나시에프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머라이어 캐리의 ‘One Sweet Day’와 ‘Hero’, 디즈니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등 여러 명곡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수의 상을 받았다. 손승연은 빌보드 칼럼에서 “한국 K-PO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음악들이 가진 재능과 다양함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 현재 K-POP의 인기가 매우 뜨거운데 아이돌 장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측이 지난 18일 웃음과 눈물, 공감으로 꽉 채운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상에는 언제나 ‘맑음’일 것만 같았던 청일전자와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뭐만 했다 하면 ‘미쓰리’를 찾아대는 직원들부터 까칠한 유진욱(김상경) 부장의 ‘버럭’까지, 짠내를 유발하는 극한 청춘 이선심의 하루가 공감을 자극한다. 또, 장소를 옮겨 이어진 촬영에서 엄현경은 남다른 흥을 뿜어냈다. 한 손에 탬버린을 쥔 엄현경은 노래와 함께 본격적으로 탬버린을 흔들리며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내 남다른 ‘흥신흥왕’의 자태를 과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내년 상반기 방송된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은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옥택연과 이연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임주환까지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극 중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미소까지 겸비한 그는 국과수에서도 손꼽히는 뇌섹남. 항상 여유롭고 미소를 잃지 않지만, 사실은 모든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완벽주의자다. 특히,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준영(이연희)에게 ‘4주일 남’으로 불린다. 임주환은 tvN '오 나의 귀신님', KBS2 '함부로 애틋하게', tvN '하백의 신부', '위대한 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MBC 주말 특별기획 '이몽'에서는 기품과 매너를 갖춘 검사 후쿠다 역을 연기했다. 제작진은 “구도경 역에 임주환을 확정했다”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가 보여줄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28일(토) 첫 방송된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설인아와 김미숙은 각각 밝고 씩씩한 모습 뒤에 남모를 아픔을 숨기고 있는 고3 수험생 김청아 역을,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생활력 강한 엄마 선우영애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놀란 표정으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는 김청아와 그런 그녀를 심각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구준휘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사건에 대해 기대감을 더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만남을 가진 이유와 남의 일에 전혀 관심 없는 김재영이 그녀를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데뷔 첫 리얼리티 '펀치 타임(Punch Time)' 선공개 에피소드를 기습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로켓펀치의 숙소 공개를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대 위 완벽한 로켓펀치가 아닌 일상 속 꾸밈없고 리얼한 로켓펀치의 모습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다른 멤버들이 사건 현장에서 현장 감식에 애쓰는 동안, 김민재는 긴 시간 사무실 한편에 앉아 계속 장기실종자의 몽타주 작업에 집중했다. 끊임없이 가족들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고쳐가며, 휴식을 권하는 멘토 형사의 말에도 절대 손을 떼지 않았다. 때마침 몽타주를 의뢰한 서울지방경찰청 장기실종팀 담당자가 찾아왔다. 담당자의 “장기실종자는 살아서 만나거나 돌아가셔서 만난다”는 말에 김민재는 무거운 표정을 보였다. “국내외로 입양되는 사람도 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으며, 실종자 가족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민재는 자신이 작업한 몽타주가 “가족들에게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실종 아동들이 가족을 만날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는 간절한 소망을 내비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드림캐쳐컴퍼니 측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Raid of Dream’은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터키에서는 2위를, 러시아, 스페인에서는 3위를, 이스라엘, 멕시코, 필리핀, 대만에서는 4위를, 베트남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국내 반응도 뜨겁다. 음반의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는 지니뮤직의 실시간 차트 12위에 올랐고, 벅스와 소리바다 등 국내 음원 사이트의 톱 100 차트에도 진입했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밖에도 브라질, 덴마크, 독일, 칠레, 태국, 미국, 호주에서는 톱 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8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 컬래버레이션 한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신보는 드림캐쳐의 새로운 도전이 담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배우 신예은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1위 후보에는 엑스원의 'FLASH'와 볼빨간 사춘기의의 '워커홀릭'이 올랐다. 대세돌 세븐틴과 불꽃같은 라붐, 드림캐쳐의 컴백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정효빈은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로 '달라진 니 마음'을 들려주며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유니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이스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지동국은 '돌아가는 길'로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지동국은 짙은 호소력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배너는 화려한 헤어 스타일이 눈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등장해 청량한 소년미 가득한 '미쳐버려'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