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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옥택연과 이연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데… "더게임0시를향하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3 12:43: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내년 상반기 방송된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은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옥택연과 이연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임주환까지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극 중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미소까지 겸비한 그는 국과수에서도 손꼽히는 뇌섹남. 항상 여유롭고 미소를 잃지 않지만, 사실은 모든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완벽주의자다.


특히,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준영(이연희)에게 ‘4주일 남’으로 불린다.


임주환은 tvN '오 나의 귀신님', KBS2 '함부로 애틋하게', tvN '하백의 신부', '위대한 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MBC 주말 특별기획 '이몽'에서는 기품과 매너를 갖춘 검사 후쿠다 역을 연기했다.


제작진은 “구도경 역에 임주환을 확정했다”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가 보여줄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배우들이 선보일 신선한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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