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선 안만수(손우혁 분)가 몽타주 속 남자를 알아보기로 나서면서 긴장감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만수는 "제니 씨(신다은 분) 이제 잘 버텨야 해요"라며 혼잣말을 했고, 왕수진(김혜선 분)이 저지른 악행을 다 드러내려고 결심했다. 안만수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보며 "엄한 사람 손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을것이다"며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도 이제 제대로 몽타주 속 남자를 찾아야겠죠? 이번에는 확실하게 찾아보자"며 명령했다. 안만수가 걱정하는 제니 한은 오은석(박진우 분)의 죽은 아버지의 사진을 복구하는데 힘썼다. 자신이 직접 그림으로 그려 찢어진 사진을 대체해준 것. 제니 한은 "이정도면 완벽해"라며 좋아했다. 오회장(고기범)과 함께 은석(박진우)은 경찰청장을 만난다. 경찰청장과 함께 온 인물을 보고는 얼굴이 굳어지고 만다.은석은 경찰청장에게 몽타주를 보여주며 “이 남자를 찾아주십시오”라며 “이 남자와 흑장미에 관련 여부는 저희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고 말한다. 오애리(양정아 분)는 진애영(수빈 분)을 집에 들였으나 탐탁치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10월 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음악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뮤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승우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과 함께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를 찾아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연은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인간에게 힐링을 준다. 음악 역시 무기력한 일상에 설렘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준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5명의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도시의 소음에 둘러싸인 삶에서 벗어나 음악 인생에 신선한 자극을 줄 새로운 영감을 찾아 대자연의 품으로 들어간다. 유승우는 앨범과 콘서트,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2014년 정규앨범 '유승우'로 가요계에 데뷔해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은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에서는 따뜻한 마음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와 다채로운 매력과 엉뚱한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이진이 이효리, 옥주현과 함께 핑클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지금까지 기다려준 오랜 팬들에게 묵혀두었던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고,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찡하게 했다. 성유리는 팬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면서 모든 게임에서 승기를 잡았는데 체력 고갈 상태에서도 힘을 불어넣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이 이끄는 화이트 팀이 1등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반면 이진은 게임을 하면서도 특유의 뻣뻣함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골반과 팔꿈치를 크게 움직이며 팬들과 구호 동작을 완성하는가 하면 훌라후프를 통과 못하고 허둥지둥 대는 등 '이진표 몸 개그'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상순이 제주도로 떠날 시간이 되자 멤버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이효리는 “아까부터 간다고 해 놓고 왜 안 가느냐”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이상순은 “유리 씨를 떠나기 싫다”라고 받아쳤다. 특히, 성유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에게 “울지 말기”라고 외쳤지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겨울왕국 2'는 5년 만에 선보이는 '겨울왕국'의 속편으로 개봉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환호를 끌어낸 바 있다. 개봉 당시 북유럽의 설원과 오로라를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과 '렛 잇 고'(Let It Go) '포 더 퍼스트 타임 인 포에버'(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두 유 워너 투 빌드 어 스노우맨'(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등 명품 OST들로 전 세계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물들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안개에 휩싸인 숲 한가운데 선 엘사와 안나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인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엘사와 고개를 돌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안나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중앙에 위치한 '두려워 하지마' 카피가 엘사, 안나의 강렬한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새로운 사건에 직면했음을 암시한다. 특히, 전편보다 훌쩍 자란 듯한 엘사와 안나의 비주얼이 그동안 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둘을 둘러싼 뿌연 안개는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느낌을 더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메모리 라인'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은 것.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여진구의 진솔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2019년은 ‘여진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동안 여진구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 천재’라 평가받았다. 상반기 드라마 판을 휩쓸었던 ‘왕이 된 남자’를 통해서는 소름 돋는 1인 2역 연기로 ‘사극 장인’ 명성을 공고히 했고,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잡은 ‘호텔 델루나’에서는 달달하고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新로코킹’에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왕이 된 남자’에 이어 ‘호텔 델루나’까지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 2위를 휩쓴 여진구. 20대를 대표하는 원톱 배우로 진화한 ‘갓진구’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가 쏟아졌다.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해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여진구의 소식이 팬들의 마음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오후에 방송된 tvN '위대한쇼'에서는 강경훈(손병호 분)이 강준호(임주환 분)를 위해 위대한(송승헌 분)을 곤경에 빠뜨렸다. 한동남(강성진)은 "다정(노정의)이랑 피 한방울 안 섞인 네가 내 왜 아빠 노릇을 하는 거냐"며 화를 냈다. 놀란 위대한은 무슨 소리냐 되물었다. 강성진은 "다정이 엄마한테 들었다. 다정이 아빠 죽었다고"라며 대답했다. "부활한 거냐? 이걸 묻어? 언론에 까발려?"라고 협박했다. 위대한의 정치 생명을 끊으려는 강경훈의 계략은 계속됐다. 강경훈은 임대 아파트 건립 주민 공청회 중 뜻하지 않은 테러 위기에 처하고 테러범이 위대한의 지지자라는 거짓된 정보가 퍼져 위대한은 더욱 궁지에 몰렸다. 강경훈 테러 사건에 의문을 품은 위대한은 테러범을 뒷조사했고 결국 이 모든 게 강경훈의 린치 자작극으로 테러범은 강경훈이 매수한 극우 사이트 회원이라는 정황을 포착했다. 당대표 자리까지 꿰차려는 강경훈의 소름 돋는 큰 그림을 밝혀 앞으로 펼쳐질 위대한의 정면 돌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우 정혜영이 스페셜 라디오 DJ로 출격했다. ‘음악정원’의 권예지 PD는 “무엇보다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할 수 있는 마음과 다정하고 편안한 목소리, 음악을 사랑하고 라디오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모두 갖춘 DJ로 정혜영씨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정혜영은 "노래 나가는 동안 여러분 사연이 모니터에 도착하는 걸 보니 정말 재밌다. 그 중에 몇 개 소개해보겠다"며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오후 Mnet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머라이어 캐리, 어셔,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 및 육성하고 마이클 잭슨, 칸예 웨스트, 리하나 등의 앨범 프로듀싱과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에이 리드(L.A.Reid), 미국 힙합 씬의 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힙합 아티스트 릴 펌(Lil Pump)의 등장으로 차원이 다른 신개념 서바이벌의 남다른 클래스를 예고했다. 다양한 게임과 셀프 PR, 토크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중요 자질인 순발력과 예능감을 뽐내 벌써부터 팬심을 자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 CHOSUN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극중 타고난 미모, 섹시한, 몸매, 아름다운 목소리와 누구든 매료시키는 환상적인 말솜씨까지 지닌 꽃미모 여신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았다. 황수경은 최고의 배우를 꿈꿨지만 이상하게 무대 위에서는 발연기, 사기를 칠 때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가 튀어나오는 실전맞춤형 연기의 여왕. 그는 사기로 모든 이들을 홀리는 마성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반면 이어진 스틸은 매혹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무대 위에서 웃픈(?) 열연을 펼치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유열이 출연했다. 유열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열은 지난 10여년간 자신이 “뮤지컬에 미쳐 있었다”고 표현했다. “뮤지컬은 연기, 음악, 무대, 의상, 안무 모든 기술들이 합쳐져 매력적이다. 그중 어린이 뮤지컬이 (뮤지컬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빠져들었다”고 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