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mbc애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국군의날 특집 2탄이 방송됐다. MC 박소현은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화면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은광X신우의 무대와 더불어 MC&게스트들의 역대급 축하 무대까지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10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남은 "여기 PD인 명화PD가 우리를 이어줬다"면서 "잘 되면 꼭 여기에 출연해 달라고 계속 섭외를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강남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면 방송에 못 나간다"고 말해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고 그만두기가 너무 아쉬웠다. 왜냐면 내가 25년 동안 훈련만 해왔고 어렸을 때부터 스케이트만 해왔다. 그런데 더 하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주니까"라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상화는 '혹시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혼전임신이 아니다"라고 딱잘라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5회에서는 이수(서지훈)의 부탁을 받은 마훈(김민재)과 이형규(지일주)의 혼사를 위한 개똥(공승연)의 변신이 그려졌다. 방송 엔딩에서는 마훈과 개똥이의 뜻밖의 입맞춤이 이뤄졌다. 마훈이 개똥이의 코고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개동이가 잠버릇에 뒤척이다가 마훈과 입맞춤을 하게 됐다. 마훈은 당황한 표정으로 급하게 개똥이를 밀어냈다. 제작진은 "개똥이가 매파로서 처음으로 맡은 형규와 지영의 혼사가 1일 밤 결말을 맺는다. 서로를 은애하는 마음과 무관하게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던 두 사람의 혼사를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하며, "이번 중매는 개똥이의 성장 계기가 될 예정이다. '꽃파당'과 함께 조금씩 나아가는 개똥이를 향한 애정 어린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다도회에서 개똥이가 알아 온 지화의 신상명세를 토대로 ‘꽃파당’은 본격적으로 혼담 프로젝트를 펼쳤다. 무당(이세영)을 통해 서윤에게 “부모가 골라준 그 사내가 집안을 말아먹고 말 것”이라며, 서낭당에 가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진이가 올여름부터 시작된 트레드스톤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최근 마치고 돌아왔다”며 “이번 작품에서 그는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인 ‘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을 만들어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이진이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첫 단독 콘서트 ‘엔시티 드림 투어(NCT DREAM TOUR)‘더 드림 쇼(THE DREAM SHOW)’’를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특히, NCT DREAM은 데뷔곡 ‘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 ‘We Young’, ‘GO’, ‘We Go Up’, ‘BOOM’ 등 발표하는 곡마다 다채로운 매력과 변신으로 글로벌한 주목을 받으며 최강 틴에이저팀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NCT DREAM의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8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붐(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한국 음악 차트 주간 1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 90위, ‘소셜 50’ 차트 3위를 기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에게 ‘불청’ 여행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을 물었다. 엉뚱한 매력의 재욱은 ‘족구’를 꼽았고, 청춘들은 새 친구들을 위해 두 팀으로 나눠 족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녹화에서 청춘들은 핸드볼 여자 국가대표 출신인 임오경과 야구 국가대표였던 박재홍을 필두로 팀을 나눴다. 팀 선정 방식은 주장인 두 사람이 원하는 청춘들을 한 명씩 고르는 방식이었다. 임오경은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기선 제압에 나섰다. 족구 게임은 혼성 게임으로 여성에게는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기로 했다. 과거 농구를 했던 경험이 있는 선영은 이를 놓치지 않고 매 경기마다 화려한(?) 기술을 선보여 상대편 청춘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핸드볼 선수 출신 오경 역시 남다른 족구 실력을 선보였다. 피구, 배구, 족구, 농구,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혼합된 새 게임 수족구(?)가 탄생됐다. 경기가 더해질수록 주장 오경과 재홍의 팽팽한 기싸움을 비롯해 응원단까지 과열 양상이 일어났다. 광규는 날아오는 공에 뺨을 맞는 아찔한 순간을 겪기도 하는 등 청춘들의 불타는 승부욕에 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선미가 29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차량 안에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선미는 SNS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임라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비키니아일랜드 사실 이것보다 그리운건 괌맥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3번째 하트 겟”, “ 이런데 가곺다”, “언니 괌 어떠셨어요??!!ㅠㅠㅠㅠ”, “시원해보여요~~^^”, “넘 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관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9일 김관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고양이 ~~~ 안녕 ㅎㅎㅎ”, “어디냐 이친구야”, “고양이가금새크네요”, “오빠는 강아쥐”, “왕크니까 왕귀엽다 흑흑 ㅠ”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자연이 만든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Norway)를 찾아갔다. 플롬 산악열차 관계자 요한나 씨는 “우리 열차는 플롬 역에서 뮈르달 역까지 올라간다. 올라가는데 한 시간, 내려오는데 한 시간, 2시간의 왕복여행이다. 굉장히 아름답다. 멋진 자연경관을 즐기는 관광열차다. 관광객들도 매우 많고, 플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이라고 자부했다. 트롤퉁가에 오른 유한주 PD는 노르웨이의 약 1,500개 빙하 중 세 번째로 크다는 ‘폴게포나 빙하’를 영상에 담아 시선을 강탈했다. 영국 관광객 캘리 시는 “(숙소에서) 창문 밖으로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핫초코를 마시면서”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관광객 따이시 씨는 “트롤퉁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지금까지도 좋았고 여행의 마지막까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예술의 도시라 불리는 베르겐(Bergen)에서는 이곳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 시셀 슈샤바를 만나 노르웨이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꼽히는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