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남은 "여기 PD인 명화PD가 우리를 이어줬다"면서 "잘 되면 꼭 여기에 출연해 달라고 계속 섭외를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강남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면 방송에 못 나간다"고 말해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고 그만두기가 너무 아쉬웠다. 왜냐면 내가 25년 동안 훈련만 해왔고 어렸을 때부터 스케이트만 해왔다. 그런데 더 하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주니까"라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상화는 '혹시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혼전임신이 아니다"라고 딱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