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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상에 담아 시선을! "아름다운 폭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3 20:45: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자연이 만든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Norway)를 찾아갔다.


플롬 산악열차 관계자 요한나 씨는 “우리 열차는 플롬 역에서 뮈르달 역까지 올라간다. 올라가는데 한 시간, 내려오는데 한 시간, 2시간의 왕복여행이다. 굉장히 아름답다. 멋진 자연경관을 즐기는 관광열차다. 관광객들도 매우 많고, 플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이라고 자부했다.


트롤퉁가에 오른 유한주 PD는 노르웨이의 약 1,500개 빙하 중 세 번째로 크다는 ‘폴게포나 빙하’를 영상에 담아 시선을 강탈했다.


영국 관광객 캘리 시는 “(숙소에서) 창문 밖으로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핫초코를 마시면서”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관광객 따이시 씨는 “트롤퉁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지금까지도 좋았고 여행의 마지막까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예술의 도시라 불리는 베르겐(Bergen)에서는 이곳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 시셀 슈샤바를 만나 노르웨이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꼽히는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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