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성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일 윤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 심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사진 도용해”, “축구나 나와 어울리는 모자 좀 쓰고”, “ㅋㅋㅋ뭐보는거야”, “그모자 나도 도전해보고싶다”, “왜 맨날 그모자 쓰고 다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소속사 포레스트네트워크는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루이, 은결이 세븐어클락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기존 멤버였던 정규는 현, 이솔에 이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며 "이들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그룹에서 나와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으며 소속사는 세 멤버의 빠른 회복을 돕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첫 번째 미니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세븐어클락은 데뷔 초부터 출중한 기량과 개성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글로벌돌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곡 모두 김진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노래샘’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한층 더 섬세해진 김진호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집에 가는 길 문득 떠오르는 사람을 그려낸 ‘집에 가는 길’,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는 콘텐츠의 홍수 속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티비’, 화려한 폭죽 사이에서 침묵하고 있는 별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타이틀곡 ‘폭죽과 별’, 달빛과 도심의 불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나방의 모습을 표현한 ‘광고’ 속에는 김진호의 솔직한 생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앨범 발매에 이어 김진호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최현석 셰프, 장동민과 함께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했다. 최현석 셰프는 모든 할배 제자들에게 빠른 손놀림을 직접 재료를 찾아주고 제자들의 요리 속도를 보며 김수미에게 조금 천천히 요리를 알려달라고 전해주기도 하는 등 도움을 줬다. 김수미는 "지금이 더덕 먹을 철이다. 주부들도 더덕구이를 태운다. 안태우고 할 수 있는법을 알려드릴게"라며 첫번째 반찬으로 더덕구이를 만들거라고 했다. 김수미는 "제철음식을 제때 먹는게 건강에 좋다"며 더덕이 제철이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요리하다가 가마솥 밥에 계속 신경을 썼고 김수미도 많이 넣은 듯한 물양을 걱정하면서 “물이 많으면 불 조절을 해도 질 거든요”라고 걱정 섞인 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능청스러움과 미워할 수 없는 발랄한 캐릭터로 상황을 더욱 맛있게 살려내는 치트키 역할을 했다. 숨겨진 명곡을 발굴해 토크, 게임, 야외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포맷으로 즐기는 음악예능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MC 신고식 무대로 시작을 알린 김준호는 가사를 잊어 도입을 놓치는 모습으로 MC들의 집중도를 떨어뜨리며 폭소케했다.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전현무, 존박, 김재환과의 콤비 케미로 빅재미를 선사하며 수요일 밤을 순삭 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둔촌동 튀김덮밥집 사장의 행태에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첫 방송에서 둔촌동 닭갈비집 사장은 백종원에게 사이드 메뉴로 국물 레시피만 요구했고 21년 동안 자신이 요리해온 닭갈비 레시피는 개선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정인선이 상황실로 돌아간 후, 사장님은 아내를 향해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아내는 "이제 (주방) 와도 뭐라고 안 할 거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안 해야지"라고 답하여 주방에 평화가 찾아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우혁의 ‘WEEKAND’(위캔드)가 공개됐다. 장우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미 가득했던 ‘STAY’(스테이)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뽐내게 된다. 대체불가 세련된 퍼포먼스로 눈 호강, 귀 호강 무대를 선사, 돌아온 ‘힙한 오빠’ 면모를 강조할 계획이다. 장우혁은 또한 변함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에 많은 애정도 담았다. 자신의 옷으로 스타일링한 건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함의 정석’을 드러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tvN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블라인드 데이트 이후 예선전이 방송 됐다. 하동연은 저녁 캠핑 시간이 다가오자 파트너 박진아에게 찾아가 “가자”라고 자리를 안내하며 무심한 듯 다정하게 챙겼다. 이후에는 박진아를 위해 직접 파스티를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묵묵하게 조용히 요리하던 하동연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박진아에게 다가가 완성된 파스타를 건넸고, 이를 본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로 무대를 선보인 사람은 24살 이수민 씨와 24살 유현우 씨였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면 “그냥 웃을 것 같아요. 뭔가 느낌이”라고 말하며 절로 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수지와 백현(엑소)이 서로를 향해서 달달하게 부르는 ‘Dream’ 무대를 함께한다. 서로를 부를 애칭으로 ‘백현’과 ‘수지’를 준비했지만, 오글거리는 느낌에 쉽사리 서로 말을 잇지 못했다. 애칭을 정하며 가위바위보로도 멜로가 되는 두 사람의 무대는 과연 어떤 분위기일까. 하지만 아쉽게도 100표를 채움과 동시에 노래가 끝났고, 블라인드가 올라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인선은 극중 열정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으로 분한다. 심보경은 한때는 전설의 형사였지만 현재는 무너진 아버지를 보며 꿈 대신 현실을 택해 살아온 인물로, 의도치 않게 육동식의 기억을 잃게 만들고 그와 엮이게 되면서 연쇄살인마를 잡겠다는 야심을 품게 될 예정이다. 정인선은 동그란 눈망울을 반짝이며 동네를 순찰하는가 하면, 싹싹하게 시민을 응대하고 있는 친절한 경찰의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굴 가득 햇살 미소를 머금은 정인선의 표정에서 풍겨져 나오는 밝은 기운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정인선이 꿈 대신 현실을 선택하고 동네 경찰로 살아가면서도, 마음 속 열정을 잃지 않은 '심보경'으로 분해 보여줄 활약과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승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일 윤승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때 가장 중요한건 바로 그 사람의 됨됨이. 오래오래 보았지만 다시 한번 느낀 너는 진국. : @facilitiez”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언니 요즘 왜이렇게 예뻐요”, “가방 어디껀가요”, “너는 누굴까 사진은 '나'인데”, “너가 바로 나의 진국이야”, “좋은 사람이 되어라”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