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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연은 저녁 캠핑 시간이 다가오자 파트너 "노래에 반하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7 09:05:2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tvN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블라인드 데이트 이후 예선전이 방송 됐다.


하동연은 저녁 캠핑 시간이 다가오자 파트너 박진아에게 찾아가 “가자”라고 자리를 안내하며 무심한 듯 다정하게 챙겼다.


이후에는 박진아를 위해 직접 파스티를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묵묵하게 조용히 요리하던 하동연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박진아에게 다가가 완성된 파스타를 건넸고, 이를 본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로 무대를 선보인 사람은 24살 이수민 씨와 24살 유현우 씨였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면 “그냥 웃을 것 같아요. 뭔가 느낌이”라고 말하며 절로 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수지와 백현(엑소)이 서로를 향해서 달달하게 부르는 ‘Dream’ 무대를 함께한다.


서로를 부를 애칭으로 ‘백현’과 ‘수지’를 준비했지만, 오글거리는 느낌에 쉽사리 서로 말을 잇지 못했다.


애칭을 정하며 가위바위보로도 멜로가 되는 두 사람의 무대는 과연 어떤 분위기일까. 하지만 아쉽게도 100표를 채움과 동시에 노래가 끝났고, 블라인드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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