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원어스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FLY WITH US'의 타이틀곡 '가자 (LIT)'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세운은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팬들은 “한국적인 화려함 너무 좋다” “얼쑤 얼쑤 중독성 최고” “추임새 맛집이네” “이것이 바로 조선 힙합”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원어스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힙한 풍악대'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구단주의 나라인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꿈만 같던 일주일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첼시 로버스는 청주 FC와 우중 평가전을 펼쳤지만 0:3으로 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천수와 김병지에게 큰 가르침을 받은 선수들은 초반 거센 공격을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갈수록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골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구단주 김수로는 청주 FC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포가 터지자 “이건 부폰이 와도 못 막는다”라며 상대의 골 결정력에 감탄하는 동시에 첼시 로버스 선수들을 두둔하면서 “우리는 12부 리그 가는 게 목표다”라며 큰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는 경기가 마무리되자 땀 흘려 뛴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치맥 파티를 열어 감동을 안겼다. 한국의 소울푸드를 소개한 것은 물론, 치킨집의 골든벨을 울리며 통 큰 구단주의 모습을 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아마르는 “모두가 너무 좋은 분들이셨고, 성심성의껏 도움을 주셨다”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고, 후안은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오는 행운을 누리는 건 아니니, 우리는 행운아다. 정말 감사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KBS2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코요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그니처 춤으로 유명한 '진공관 춤'을 선보여 전성기 시절의 매력을 뽐냈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베리베리는 H.O.T.의 'We Are The Future'에 맞춰 댄스 개인기를 펼쳐 선배 문희준을 흐뭇하게 했다. 마마무가 365표를 획득해 첫 승을 신고했다. 첫 무대는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의 '파란'이었다. '파란'에 대해 신지는 "원래 후속곡도 아니었는데 팬 분들이 꼭 활동 해달라고 요청해주셔서 보여드린 노래다. 이게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저에게 잊을 수 없는 곡이자 지금도 많이 생각나는 노래"라고 기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3일 한지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예쁘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언니가더예쁜걸요?”, “너무 심하게 예쁘신것 같아요”, “드라마 잘봤엉~~”, “정말잘봤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상콤상콤”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남궁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남궁민은 “스토브리그 촬영을 하고있습니다 뒤에서.. 왜저래..@hrrr”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남궁민의 팬들은 “화이팅하세요^^대박기원”, “귀여워 ...”, “작품 기대되용~~ 턱선 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0회에서는 ‘워니미니 하우스’를 찾아온 김종민의 친구들인 신지 천명훈 강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동공지진’을 일으킨 은지원은 “결혼해? 강남이 결혼한다고?”라며 믿기지 않는 듯 되물었다. 신지가 “이상화 선수랑 결혼하잖아요”라고 거듭 설명했지만 은지원은 ‘토끼눈’이 된 채 말을 잇지 못했고, 강남은 “너무 한 것 아니에요”라며 웃었다. 김종민은 “이 형 그런 데 관심 없어”라며 강남을 달랬다. 은지원X김종민은 코요태의 히트곡 ‘만남’을 선곡, 김종민이 신지로 ‘빙의’해 은지원과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빙상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신랑 강남을 비롯해, ‘김종민 패밀리’ 신지와 천명훈이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하는 MBN ‘자연스럽게’ 10회는 10월 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막내 온 탑’으로 불리는 에이프릴 멤버 진솔은 예리한 촉을 선보이며 추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명대사 맞히기 게임 전, 홍석천은 에이프릴에게 “활동하느라 바쁜데 영화 볼 시간이 있나?”라고 물었다. 에이프릴이 “우리 영화 많이 본다”라고 답하자 홍석천은 “아 맞다 너희 톱스타 아니구나?”라며 에이프릴을 도발한다. 말에 승부욕이 더욱 불타오른 에이프릴은 이를 악물고 게임에 응하고 그 모습을 본 홍석천은 혀를 내두르고 감탄, “역시 톱스타 아이돌은 다르다”라고 답하며 빠른 태세전환으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신아라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신아라가 SNS에 “또 떠나고싶지뭐야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ㄹㅇ 개ㅇㄷ좋은 중독이네요”, “아이고 참 해라~~~”, “여유있어 좋네. 그 중독 부럽구려”, “얼른 보쟈아”, “어디가세요?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위플레이'에서는 붉은 정원 퀘스트를 성공하고 모험의 섬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일 먼저 도착한 강호동은 "오늘 첫 녹화인데 아무도 안왔다고?"라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고양이에게 "아무도 안왔나? 한명도 안왔나 첫날부터 다들 지각하고 그러냐"며 분노했다. 두 번째로 하성운이 강호동에게 인사하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하성운을 발견하고 "어제 녹화 지훈이라고 했다"라며 반가워했다. 강호동은 하성운에게 "너 얼마전에 콘서트 했잖아 네 친구들 왔다는 글도 다 봤다"라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하성운은 "편하게 할게요"라며 강호동의 등을 토닥였다. 정혁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정혁이지. 수근이가 칭찬을 하더라"라며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정혁은 강호동과 좁게 앉아있는 하성운에게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편한데"라며 강호동의 무릎위에 앉았다. 강호동은 "너 많이 늘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는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90년대 후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그는 지난 2003년 한국을 떠난 뒤 16년 만에 돌아왔다고 한다. 최근 3개월 간 이사만 5번 할 정도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브루노는 집 근처에 조깅이 가능한 공원과 역세권, 카페가 있길 원했다. 16년 전 한국에 있을 당시 사기를 당해 두려움이 크다며 홈즈 코디들과 함께 직접 매물을 보러 다니길 희망했다고 한다. 먼저 복팀의 코디들과 브루노는 연희동에 위치한 유럽풍의 매물을 찾는다. 눈부신 채광과 주방-거실의 공간분리 복층 프라이빗 베란다까지! 흠잡을 때 없어 보이는 매물 모습에 두 코디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자들까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인턴코디로 나선 홍석천은 과거 브루노와의 인연을 털어놓는다. 브루노의 성격과 취향을 잘 알고 있다며 20년 지기 찐(?)우정을 입증했다고 한다. 홍석천과 함께 복팀의 코디로 나선 장동민은 사전에 미리 매물을 꼼꼼히 살펴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