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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0년대 후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구해줘 홈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8 02:22: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는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90년대 후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그는 지난 2003년 한국을 떠난 뒤 16년 만에 돌아왔다고 한다.


최근 3개월 간 이사만 5번 할 정도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브루노는 집 근처에 조깅이 가능한 공원과 역세권, 카페가 있길 원했다.


16년 전 한국에 있을 당시 사기를 당해 두려움이 크다며 홈즈 코디들과 함께 직접 매물을 보러 다니길 희망했다고 한다.


먼저 복팀의 코디들과 브루노는 연희동에 위치한 유럽풍의 매물을 찾는다.


눈부신 채광과 주방-거실의 공간분리 복층 프라이빗 베란다까지! 흠잡을 때 없어 보이는 매물 모습에 두 코디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자들까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인턴코디로 나선 홍석천은 과거 브루노와의 인연을 털어놓는다.


브루노의 성격과 취향을 잘 알고 있다며 20년 지기 찐(?)우정을 입증했다고 한다.


홍석천과 함께 복팀의 코디로 나선 장동민은 사전에 미리 매물을 꼼꼼히 살펴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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