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발매된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앨범은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첸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엑소의 개인 리얼리티 ‘심포유’ 첸 편은 28일부터 네이버TV 및 V라이브 ‘심포유 – my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재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박재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Gift to a thankful person 고마운사람에게 선물하기’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재근의 팬들은 “장인정신”, “오 멋지구만요”, “고마워~ 잘 ~ 신을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일우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처음이다. 정일우는 숨은 맛집들을 꿰고 있는 미식가이자 요리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월 7일 이경규, 이영자에 이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또 다른 멤버가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일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권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일에도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권나라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에게 뜻깊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이쁘게 만들어준 메이크업 연재, 헤어 상화 부원장님, 이브, 스타일리스트 선희후지 실장님, 은희, 오늘 이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늘 성장하면서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Aman 프로젝트 회사 식구들 저 상 받았어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쁘오..오늘도”, “축하드려요”, “축하해욘~~~”, “축하드립니다”, “예뻐요! 축카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못다 이룬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어 보살들을 찾은 양치승에게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자 이수근은 뼈를 때리는 현실 조언으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문화충격인 기습 개인기를 갑작스럽게 펼친 양치승에 오히려 보살들이 당황했다. 두 보살에게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20살 꽃청춘 3인방이 찾아온다. 보살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세 명의 청춘들의 만담에 삼촌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특별하고도 이상한 그들의 관계에 이내 보살들이 당황,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이소연이 특별보살로 출연한 가운데 이들은 코믹한 상황극으로 호흡을 맞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는 '질투할 걸 질투해'를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조갑경은 "나는 투명인간이다. 내 눈치를 안보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고 토로했다. 게다가 감독이 최현호의 전라(全裸) 노출까지 요구하는 상황에서 최현호의 상대 여배우까지 들어와 이상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홍레나는 "이상하다"면서 연신 싫다는 감정을 표출했다. 이윽고 안지환은 "다른 여자들과 아내를 어떻게 똑같이 대하냐. 다르게 대해야한다"고 말해 정미연의 싸늘한 눈초리를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조현재는 반려견 복이를 소개했다. “복이는 이제 5살이다. 생후 6개월 됐을 때 아내 친구로부터 분양받았다”라며 “복이는 통제가 잘 안 된다. 다른 이를 다 적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정작 눈물을 터뜨린 이는 소이현이었다. 그는 지난 1년 8개월을 돌아보며 왈칵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인교진의 23년 지기 절친들과 ’마흔 살 기념‘ 마라톤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우리 집안은 마라톤 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마라톤 집안이다”라며 마라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 그가 마라톤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의외로 소이현이 마라톤 실력을 뽐내 MC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소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5일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 전통의상 입어봤는데 어때용?? What do you think about my outfit? Love this traditional attire 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이승철이 과거 성대 수술을 한 후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승철은 연애시절 아내와 교제 3개월 만에 프러포즈했다고 고백했다. “두세 달 사귀다가 헤어졌다”며 “두 달 만에 다시 만났는데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원래 독신주의자였는데 그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장훈은 또 최근 같이 하는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형수님이 뭐 더 해달라고 안 하시냐"고 묻자 "평소에 촬영하면 PD들과 다 친하니까 '충분히 했어. 편집하면 재밌어'라고 하는데 아내는 '계속하세요'라고 한다"면서 "괜히 같이해서"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1990년대 심은하 고소영과 함께 ‘충무로 트로이카’를 이끌었으며 2000년대 들어 풍부한 감수성과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앞세워 ‘원톱’ 여배우로 군림했는가 하면 한국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끈 배우 전도연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는 17일 진행되는 '방구석1열' 특집 녹화에는 배우 전도연이 출연해 직접 영화 '접속'과 '밀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작품을 통해 한국영화의 르네상스기를 이끌었던 90년대 말 영화들과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2000년대 영화를 반추해보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