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이승철이 과거 성대 수술을 한 후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승철은 연애시절 아내와 교제 3개월 만에 프러포즈했다고 고백했다.
“두세 달 사귀다가 헤어졌다”며 “두 달 만에 다시 만났는데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원래 독신주의자였는데 그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장훈은 또 최근 같이 하는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형수님이 뭐 더 해달라고 안 하시냐"고 묻자 "평소에 촬영하면 PD들과 다 친하니까 '충분히 했어. 편집하면 재밌어'라고 하는데 아내는 '계속하세요'라고 한다"면서 "괜히 같이해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