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조현재는 반려견 복이를 소개했다.
“복이는 이제 5살이다. 생후 6개월 됐을 때 아내 친구로부터 분양받았다”라며 “복이는 통제가 잘 안 된다.
다른 이를 다 적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정작 눈물을 터뜨린 이는 소이현이었다. 그는 지난 1년 8개월을 돌아보며 왈칵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인교진의 23년 지기 절친들과 ’마흔 살 기념‘ 마라톤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우리 집안은 마라톤 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마라톤 집안이다”라며 마라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 그가 마라톤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의외로 소이현이 마라톤 실력을 뽐내 MC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