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부성애를 지닌 인물을 언젠가는 꼭 연기해보고 싶었다”는 김지석. ‘동백꽃 필 무렵’통해 “미치고 팔짝 뛸” 부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강종렬에게 동백이란 8년이란 시간동안 문득문득 떠올라 자신을 괴롭게 한 “징글징글한” 존재. 그런 동백이 자신의 아들이라 말하는 필구와 나타나니 종렬은 “환장할” 노릇이었다. 그야말로 “미치고 팔짝 뛸” 상황에 직면한 그는 단순히 “양아치”라 정의 내릴 수 없는 인간미를 보였다. “니가 지금 이러고 살고 있으면 내가 너 어떻게 쌩까고 사냐”라는 마음에 옹산을 들락날락하며 동백과 필구의 곁을 맴돈 것. 그럴수록 천륜인 필구에게 신경이 쓰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필구 혼자만 아빠가 없다는 사실도, 엄마에게 48만원이 없다는 이유로 가고 싶던 중국 청도 전지훈련을 포기하는 모습도 종렬의 양심을 콕콕 쑤시며 그를 괴롭혔다. 자신의 와이프는 필라테스에 돈 500만원을 망설임 없이 긁는데, “어떤 애는 48만원이 없어서 칭따오를 못가니까 아주 미쳐버리겠다”는 것. 그래서 종렬은 필구에게만 스리슬쩍 빵 두 개를 챙겨주고, “꽃등심 좋아하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나 지금이나 다정한 문지훈 @itsjustswings 우리는 서로에게 의외의 인맥. 사실 대중에게 알려진 스윙스보다 정말 백배 따뜻한 문지훈. 또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멋있는 내친구. 혹시라도 마이너스 될까 항상 친구 이미지부터 생각해주는 배려왕. 오랜만에 스윙스네서 모인 우리 동아리 친구들:) 유튜브도 커밍쑤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윙스랑 친분이 있었다니”, “아니 어떻게 이런 조합이”, “돈까스-!”, “우와 핵인싸 인정입니다요”, “유튜브 커밍 쑨도 써주지 그랬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재경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꺄아아 찬할아버지를 만나다니 평소 인스타를 통해서만 보았던 따뜻한 글과 그림들을 실제로 보고왔어요! 역시 너무 좋다아 찬할아버지의 전시 놓치지마세요오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찬할아버지전실 어디서해요?”, “언니 사랑해 화이팅”, “나도 낼이렇게찍어봐야쥥 ㅋ”, “즐거운 하루”, “헐 너무 좋아하는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재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글의 법칙’ 첫 출연인 김병현은 시속 150km 강속구 슬라이더가 강점이었던 메이저리그 출신 해설위원이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두 번이나 거머쥐고, 실력만큼 화끈한 언행으로 메이저리그 ‘악동’의 대명사로 불리던 김병현은 정글 생존 1일차 만에 “물이 무섭다”고 고백했다. 물이 들어오기 전에 카누를 가지러 맹그로브 숲을 지나 가는데 망둥엇과의 도마뱀같은 물고기를 발견한 김병현은 신기해했다. 분명 육지였던 카누가 있는 곳엔 벌써 물이 가득 들어와 있었고, 일단 김병현, 조준호, 노우진은 카누를 향해 앞으로 나가는데 제작진은 멀찌감치 떨어져 촬영했고, 다행히 허리까지 오는 바다에 세 사람 모두 안전하게 카누에 올라 노를 저어 복귀하기로 했다. 노를 저어 가던 중 성게를 발견한 세 사람은 노를 성게를 잡아 올렸다. 노 위에서 세 사람이 다가오자 움직이는 살아있는 성게에 신기해하며 카누에 성게를 가득 잡아 실고 돌아왔다. 정글하우스로 돌아온 세 사람은 빈 손으로 온 낚시팀 김동한과 예나, 하연주를 만나 잡은 게를 보여주는데, 그때 허재, 박상원, 김병만이 각각 화려한 색깔을 뽐내는 크레이시피시를 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tvN 드라마 '쌉니다천리마마트'는 오늘도 회사 예산을 어떻게든 낭비하려는 정복동과 그런 정복동의 의도와 달리 날이 갈수록 매출이 오르는 상황이 펼쳐졌다. 자선 사업 같은 직원 채용도 이어졌다. 사법고시에 계속 탈락하고, 취업 시장을 전전하다 교통사고로 죽은 아빠를 취직시켜달라고 무작정 천리마마트를 찾은 10세 초등학생 고미주(김규리). 그 사연을 듣고 정복동은 고미주 뿐 아니라 그녀의 아빠까지 함께 채용했다. 마트에 서점 코너를 만들어 고미주에게 숙제하고 책보는 일을 시켰고, 문석구에겐 하루 1시간씩 공부까지 가르치게 했다. 정복동의 원래 계획은 회사 비용을 마음껏 쓰면서 좋은 일도 하는 것. 근데 이게 웬일인가. 고미주가 나이답지 않은 똘똘함으로 서점에서 상당한 매출을 올려버렸다. 문석구는 오늘도 한 수 배웠다고, “사장님의 선견지명이란!”이라며 감탄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또다시 난감함을 느낀 정복동은 그저 그를 격려하며 “항상 염두에 두라고. 예산은 아끼지마”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문석구는 직원들에게 고급스럽게 외국식 이름을 지어 이름표를 달고 다니자고 제안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마리텔 V2’ 김소희 셰프는 생방송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막내딸' 안유진, 모르모트 PD와 완벽한 케미를 선사했다. ‘셋째딸’ 송하영과 모르모트 PD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김소희 셰프를 만난다. 김소희 셰프가 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추천하는 ‘가을의 맛’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송하영이 프로 보조 셰프로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첫 번째로 도전한 음식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전. 전반전에 이어 김소희 셰프의 주방 보조로 함께하게 된 안유진은 채칼로 감자를 써는 역할을 맡았다. 김소희 셰프는 안유진의 손가락을 세며 "손가락 10개 다 있나"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감자전 다음은 오스트리아와 부산의 컬래버레이션인 양념 삼겹살 비빔국수였다. 새로운 음식 등장에 안유진의 칼질을 향한 김소희 셰프의 잔소리도 이어졌다. 가운데 모르모트 PD가 새로운 보조로 투입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한 한혜진으로 인해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박나래가 빠지고 성훈, 이시언, 헨리, 기안84가 스튜디오에 나왔다. 네 사람은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에 대해 어떤 힌트도 듣지 못했고, 주인공에 대해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혜진의 하루가 공개됐다. 닭가슴살, 바나나, 견과류, 케일 파우더 등을 간 '탄단주스'로 끼니를 떼운 한혜진은 어딘가로 향했는데. 한혜진이 방문한 곳은 바로 줄넘기 학원이었다. 한혜진의 목표는 '쌩쌩이 10번'. 한혜진은 의아한 도전에 대해 "쌩쌩이는 내가 넘지 못한 과거의 산 같은 존재. 사실 다 큰 어른이 쌩쌩이를 굳이 할 필요가 있겠냐. 그런데 내 어릴 적 기억 속에선 완성하지 못한 퍼즐 조각."이라고 설명했다. 열의를 불태우며 맹훈련을 한 한혜진은 11연속 쌩쌩이를 성공해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던 한혜진은 햄버거 세트를 포장하기도. 방송에서는 '쌩쌩이'(2번 연속 넘기)를 하고 싶었던 한혜진이 줄넘기 학원을 찾은 이야기와 직접 에코백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일에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눈엔 바스키아가 따로 없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아티스트”, “인정”, “저게 진정 순수 예술이죵”, “이야 넘 멋지다”, “신우의 상상에 나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하시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일에도 하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실이와 엄마”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사릉해요”, “엄마 너무 나빠 ㅋㅋㅋ”, “상숙쌤 좋아욤”, “언니 어제 법원씬 ㅠ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손호영, 김태우, 백지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1999년에 같이 데뷔했다며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두 사람 하고는 활동을 꽤 같이 했다"고 말했다. 호우(손호영, 김태우)와 김희철은 미니콘서트를 걸고 god 노래 전주 1초 듣고 맞히기 대결을 펼쳤다. 김희철은 백지영 대신 출전하여 ‘애수’와 ‘니가 있어야 할 곳’, ‘하늘색 풍선’, ‘길’을 바로 맞추며 월드클래스 능력을 뽐냈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손호영, 김태우가 받는 액수가 달랐다"고 폭로했다. 손호영은 "태우만 JYP소속이고 나머지는 다른 회사 소속이었다"며 "우린 태우보다 훨씬 적게 받았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좋게 말하면 새롭고 나쁘게 말하면 '될까'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JTBC ‘아는 형님’ 백지영, 호우(손호영, 김태우)편은 가창력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