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마루에몽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마루에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발 질려서 핑크 브릿지 투톤 했는데 그래도 베이스가 흑발이라 차이가 없다보니 붙임 머리 제거하고 말포이 색상이나 코토리 베이지 고민... :3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에 오랜만에 다나 성형외과(이름은 성형외과인데 탈모,모발 이식 병원인...) 다녀옵니다! 그때 야방+촬영도 하니까 방송 봐주시면 땡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또 가서 이마 까나요”, “조직엔 언제 돌아오실겁니까 형님”, “요즘도 운동 하십니까”, “형 이제 풍성하네요”, “형님 최곱니다”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원어스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을 통해 정세운은 "일단 전혀 상상을 못 했는데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면서 "먼저 스타쉽 식구들부터 행운(공식 팬클럽) 여러분, 가족들 모두 감사하다"고 감격의 1위 소감을 밝혔다. 방송 이후 원어스는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1위 후보가 된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가자' 노랫말처럼 오늘 달이 참 좋다. 늘 곁에서 응원해주는 '투문'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원어스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 얼쑤~"라고 소감을 전했다.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이번 앨범 'Day'를 통해 자작곡 'Day & Day'(데이 앤드 데이) 등을 수록,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시키며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거듭하는 등 '싱어송라이돌'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로써 원어스는 ’US 시리즈' 3부작을 통해 진화하는 퍼포먼스를 필두로 원어스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tvN은 "새 예능프로그램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연출 손창우, 김범석 이하 '돈키호테')를 오는 11월 2일 밤 10시 40분에 론칭한다"고 알렸다. 현실의 벽에 막혀 새로운 도전을 실행하지 못하는 이 땅의 숨은 돈키호테들을 지원하기 위해 멤버들이 도전에 성공할 경우 매회 상금이 적립된다. 선택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돈키호테 멤버들이 돈키호테들의 행동자금, 이른바 꿈잣돈을 지원했다. '돈키호테'에는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개그맨부터 배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방송인들이 모인 다채로운 조합이다. 김준호, 조세호, 이진호가 깔아놓을 웃음 난장판에 송진우와 이진혁이 과연 어떻게 어울릴 지가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찍이 남다른 열정으로 화제를 모은 이진혁의 활약도 대단할 전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의 배우 송유현이 감사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문조는 민지은(김지은 분)을 인질로 삼아 윤종우를 고시원으로 유인했다.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그동안 살해한 사람들의 치아로 만든 팔찌를 채워주며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요. 아마 자기한테도 흥미로운 얘기가 될 테니까“라고 악마의 거래를 제안했다. 이는 고시원 사람들을 다 죽이면 윤종우는 살려주겠다는 제안이었던 것. 박창현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부주의하게 비치된 음료를 마신 뒤 침대에 드러눕기까지 했다. 변득종이 윤종우가 온 것을 눈치채고 문 앞으로 왔다. 타인은 지옥이다’ 팀의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 멋진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타인에게 지옥이 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긴 혈투 끝에 서문조는 윤종우의 손에 들려있는 메스에 목덜미를 베이고 말았다. 숨이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자기도 즐거웠잖아요. 여기 있는 사람 다 죽일 때”, “이제 자기와 나는 계속 함께 하는 거예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헨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6일에도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Band fun!!”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버스킹 멈버 짱이예요~~^^”, “멋져요오오옹!!!”, “헨리 = 보물상자”, “열심히 보고 있어요. 입덕했슈”, “헨리 행복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들을 찾은 오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간미연은 지난 9월 황바울과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던 바. 오지호는17살때 목포에서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된 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친구들이 미팅에 오지호를 항상 데리고 나갔던 것. "미팅하면 대신 말은 하지 마라"라고 말해 사투리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이 인정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는 누구냐’는 물음에 오지호는 ‘원탑’으로 정우성을 뽑았고, 후배 배우 중에서는 이민호와 여진구를 꼽았다. 스튜디오 뒤쪽에서 소 인형탈을 쓴 남자가 갑자기 등장해 “자기야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노래를 불렀다. 알고 보니 예비신랑 황바울이었던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하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두 번째 OST ‘빛이 되어줄게’가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에 이어 올 여름 발표한 ‘비가 내리는 날에는’까지,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윤하는 타고난 성량과 탄탄한 발성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가사 전달력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게임 OST 가창을 맡으며 OST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선로코-녹두전’ OST를 제작하고 있는 모스트콘텐츠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고백부부, 미스티 등 다양한 OST 성공사례를 통해 전문화된 OST 기획, 제작/마케팅/부가사업의 노하우 시스템을 구축 및 선도해 가고 있는 영상음악 전문 기획사이다.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기생이 되기를 거부하는 동동주(김소현 분)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첫 방송부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수많은 호평 속에 방영 중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8회에서는 개똥(공승연)과 이수(서지훈)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그 서막이 올랐다. 개똥이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고 있는 마훈(김민재)이 가시밭길 같은 혼사를 받아들이며 마훈, 개똥, 이수의 삼각 로맨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훈은 먼발치에서 개똥과 이수의 재회를 지켜보며 심란한 모습과 함께 개똥을 향한 마음을 눌러 담으며 감정을 삼켜야만 했다. 개똥이 이수를 "우리 수"라고 부른 것을 두고 마훈은 "기껏 데려와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더니 쪼르르 달려가서 우리 수?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랬는데"라며 귀여운 질투심까지 드러내,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꽃파당’이 제안한 모든 혼처를 거절하면서도 “그저 평범한 사내이면 됩니다”라는 임씨 부인(임지은). 그녀를 열녀로 표창하라는 각 지방의 장계를 받은 이수는 직접 그 여인의 공을 치하하고 싶다며 임씨 부인을 만나겠다고 했다. 임씨 부인의 행방을 아직 찾지 못한 마봉덕(박호산)은 초조해졌고, 그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8일 오수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예나 지금이나 다정한 문지훈 @itsjustswings 우리는 서로에게 의외의 인맥. 사실 대중에게 알려진 스윙스보다 정말 백배 따뜻한 문지훈. 또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멋있는 내친구. 혹시라도 마이너스 될까 항상 친구 이미지부터 생각해주는 배려왕. 오랜만에 스윙스네서 모인 우리 동아리 친구들:) 유튜브도 커밍쑤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스윙스랑 친분이 있었다니”, “아니 어떻게 이런 조합이”, “돈까스-!”, “우와 핵인싸 인정입니다요”, “유튜브 커밍 쑨도 써주지 그랬어!!!”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경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8일 경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아 조금만 더 머물러줘,, 트렌치 입어야 된단 말이다아 @onceaweek_official 15%할인코드 대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