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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된다는 소식을 "냉장고를 부탁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3 16:22: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들을 찾은 오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간미연은 지난 9월 황바울과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던 바.


오지호는17살때 목포에서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된 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친구들이 미팅에 오지호를 항상 데리고 나갔던 것.


"미팅하면 대신 말은 하지 마라"라고 말해 사투리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이 인정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는 누구냐’는 물음에 오지호는 ‘원탑’으로 정우성을 뽑았고, 후배 배우 중에서는 이민호와 여진구를 꼽았다.


스튜디오 뒤쪽에서 소 인형탈을 쓴 남자가 갑자기 등장해 “자기야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노래를 불렀다.


알고 보니 예비신랑 황바울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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