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5일 노은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노은지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노은지는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정민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가수 조정민입니다 제가 모델로 활동하구 있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뻐요”, “조정민봤어요이태원지구촌축제요”, “이러는거 아니야 동생아”, “이거 너무 좋아보여!”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부터, 데오가 하녀,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며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김태훈은 데오그룹 장남이자 데오호텔 대표로 제니장(김선아)과는 비밀을 공유한 ‘소울 메이트’ 같은 존재이자 제니장과의 결혼으로 인해 데오그룹 권력에 욕심을 품는 위정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위정혁이 제니장을 보호하기 위해 TV쇼 동반 출연까지 제안하며, “내 사람 지키는 일인데 못할 게 어딨어”라고 각성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이와 관련 김선아와 김태훈이 화려한 네온사인과 시끄러운 음악, 술과 흥이 넘실대는 클럽 안에서 맥주를 손에 들고, 평소와는 다른 미묘한 시선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제니장과 위정혁이 데오가 펜로즈에서 벗어나 ‘뜨거운 밤’을 작정한 듯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 초반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한 분위기를 내비치던 두 사람은 이내 복수와 슬픔은 잠시 잊기로 한 듯 흐릿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CLC 예은의 진행으로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잔소리 섬에서 리더 홍중이 귀여운 버전의 잔소리를 보여주자, 멤버들의 싸늘한 현실 반응이 연달아 이어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힘 자랑 섬에서는 메인 보컬 종호가 배를 쪼개며 흠잡을 데 없는 고음을 선보여 멤버들과 제작진의 감탄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종호의 놀라운 힘과 고음이 어땠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에 잠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 윤호의 본부장 섬의 정체와 투머치의 섬, 카르보나라 섬 등 이름만으로도 호기심 유발하는 ATEEZ편 영상 풀버전은 방송 후 유튜브 ‘The K-POP’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6IX의 소감 후 MC 예은은 "어제 슬픈 소식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슬퍼해주셨다"고 연예계 사망 비보에 대해 애도의 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백지영이 스페셜DJ를 맡은 와중에, 게스트로 김수용이 등장했다. DJ 김태균은 "'유재석 전화를 받으면 6개월 강제 휴식이다'라고 했었는데 무슨 뜻인지 설명해달라"고 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백지영에게 오랜 팬이었다며 자신을 혹시 기억하냐고 사연을 보냈다. 백지영은 "기억이 나는 것 같다"며 반가워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용은 DJ 백지영에게 "2001년에 처음 봤었는데 잘 되겠다고 생각했었다"라며 훈훈함을 전했다. 김수용은 "안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김숙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재환 편이 전파를 탔다. 2015년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방송계에 등장한 유재환.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만 10개에 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의 건강은 뒷전이었다고 한다. 각종 질병에 시달리던 그는 큰 결심을 하게 됐는데. 올해 4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4개월 만에 몸무게 104kg에서 72kg로, 32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러던 유재환에게 어머니의 암 진단 소식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2013년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고, 개복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암의 진행상황조차 알 수가 없어, 함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안재환의 아버지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선원으로 일하며 가정을 챙기지 않았고 어느날 부터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노래’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발라더'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는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로, 알찬 셋리스트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반기 8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2019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에 이어 올 하반기까지 성시경의 무대를 만날 볼 수 있어 팬들의 반가움이 커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강성연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7년차이자 두 아이 엄마가 된 강성연의 남편이 재즈계 엄친아인 피아니스트 김가온이라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첫째) 우찬이 키워놓고 내 일을 하고 싶다. 자기 개발도 하고. 내 나이도 지금 너무 많다. 40이다. 나이를 생각하면 빨리 둘째를 갖고 싶은 것도 있다. 그런 게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다"면서 "이건 확실하다. 안 갖고 싶은 건 아니다. 우찬이만 낳고 끝, 그건 아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특별한 추억에도 불구, 박민정의 운동 열의는 꺼지지 않았다. 조현재의 화보 촬영을 대비해 몸을 만들려 한 것. 반면 조현재는 핫도그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MC들의 야유를 자아냈다.또한 만난지 열흘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강성연은 "만나자마자 어느새 미래 계획까지 하고 있더라, 정신 차리고 내가 왜 이런 얘길 당신과 하냐고 물으니 남편이 좋으면서 그러냐고 했다"면서 "자연스럽게 이미 자녀계획까지 했다"고 전했다. "로맨틱 남편, 연애 선수는 아니야, 담백하고 깔끔하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녹두(장동윤)은 갑자기 나타난 앵두(박다연)이 자신에게 서방님이라고 하고 그때 취한 동주(김소현)이 자신의 정체를 밝힐 위험에 처해졌다. 시아버지는 "어디서 우리 며느리와 바뀌었는지 알아내야겠다"고 벼르지만, 그때 차율무가 관아에 신고해 포졸들이 들이닥친다. 전녹두는 가마를 열려 하는 양반의 하수인들을 막아섰다. 가마에 있는 동동주를 숨기기 위해서였다. 양반이 가마를 열라고 명하자, 동동주가 스스로 가마에서 내렸다. 양반은 가마에 며느리가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모두 잡아들이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과부촌에서는 소문이 났고 녹두는 과부들의 질투를 받게 됐다. 녹두(장동윤)는 율무(강태오)가 자신을 보고 피하는 것을 보고 해명하기 위해 율무를 따라갔고 율무는 도망을 가다가 개울에 빠지게 됐다. 녹두는 율무가 도망치지 못하게 나무에 기대게 해서 벽치기를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성병숙은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IMF 직후에 집도 없고 거리에 나앉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침마당'이 생방송인데 빚쟁이들이 보고 KBS에 와서 스튜디오 밖에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 초대석’에는 성병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쌀한봉지가 필요한 때였다. 출연료를 거부하는 말이 절대 나오지 않더라"면서 "작가님이 대본리딩을 보고 얘기해보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성병숙은 "대본리딩하고 작가 선생님이 지나가면서 '할머니 역 해도 되겠는데요'라고 하시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