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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엄친아인 피아니스트?? 'TMI 입담폭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8 07:05: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강성연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7년차이자 두 아이 엄마가 된 강성연의 남편이 재즈계 엄친아인 피아니스트 김가온이라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첫째) 우찬이 키워놓고 내 일을 하고 싶다. 자기 개발도 하고. 내 나이도 지금 너무 많다. 40이다. 나이를 생각하면 빨리 둘째를 갖고 싶은 것도 있다. 그런 게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다"면서 "이건 확실하다.


안 갖고 싶은 건 아니다.


우찬이만 낳고 끝, 그건 아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특별한 추억에도 불구, 박민정의 운동 열의는 꺼지지 않았다. 조현재의 화보 촬영을 대비해 몸을 만들려 한 것. 반면 조현재는 핫도그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MC들의 야유를 자아냈다.또한 만난지 열흘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강성연은 "만나자마자 어느새 미래 계획까지 하고 있더라, 정신 차리고 내가 왜 이런 얘길 당신과 하냐고 물으니 남편이 좋으면서 그러냐고 했다"면서 "자연스럽게 이미 자녀계획까지 했다"고 전했다.


"로맨틱 남편, 연애 선수는 아니야, 담백하고 깔끔하게 대회를 리드했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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