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제국은 “분명한 건, 회장님이 쓰러지신 이 상황. 아가씨 보다는 제가 더 많이 안타까워 한다는 겁니다. 그럼”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의 정황을 누구보다 잘 알며, 모석희가 왕 회장의 딸인 것을 아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하영서는 문화관광부 장관의 선물을 받았다. 선물을 받고는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잘도 골랐네”라고 말했다. 모철희에게 “개관식 끝나고 와인 한 잔 어떠냐”고 제안했다. 결국 모회장은 급성 뇌출혈로 의식을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모두 재심 때문에 모회장이 쓰러졌다고 오해했지만, 배종욱은 “여러가지 충격적인 상황이 많았다”라고 의미심장을 말을 남겼다. 상황을 미리 앞서 본 TOP 팀원들은 “잘하면 지분 구조가 바뀔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을 제기하며 한제국은 “얘기했었나? 겜블러에게는 단 1달러도 쥐어줘서는 안 된다고. 그 1달러가 반전을 가져다 줄 수도 있으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그녀는 “모석희 아가씨가 지분 요구할 수단을 완전히 차단해야해”라고 말하며 모완준의 회장 취임식을 앞당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여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괜찮은 부부가 된 참 괜찮은 남자 강남이와 참 괜찮은 여자 상화 진심으로 축하해 이쁜뷰뷰”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쁘오..오늘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국보급 레전드'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다. 봉중근, 최희라 부부와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출연해 부부의 이야기와 '아내를 위한 면 요리'를 선보인다. ‘댄스계 보물’ 제이블랙은 방송에서 춤이 아닌 걸 선보이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방송에서 과거 어려웠던 시절부터 연구해 온 신박한 슈퍼푸드 레시피를 공개한다며 스튜디오를 기대케 했다. “방송에서 춤 말고 다른 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각오를 내비친 제이블랙은 역대급 요리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대방어 해체쇼를 선보이는 것. 제이블랙은 전문가 못지않은 거침없는 칼질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우승 세리머니로 랜덤 댄스를 약속한 가운데 두 레전드 남편들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참고로 제이블랙♥마리 부부의 나이는 제이블랙(조진수·제이핑크) 1982년생 38세, 마리 1986년생 34세다. 제이블랙은 ‘스트릿댄서 겸 안무가로 알려져 있으며, 마리는 ’가비퀸즈‘로 데뷔한 바 있는 가수 출신 안무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에 새롭게 나타난 이웃 소유진이 전인화와 인사를 나눈다. 세 아이를 둔 요리 전문가의 아내이자 본인도 요리 서적을 출간했을 만큼 똑 부러지는 살림 실력의 소유진과, 30년 동안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대가족을 이끌어 온 ‘주부 9단’ 전인화는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는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이들의 만남은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부 9단’끼리의 만남인 만큼, 이들은 심상치 않은 미션에 돌입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바로 일반인들은 도전하기 쉽지 않은 ‘손두부 만들기’였다. ‘현천마을 큰손’의 위엄을 자랑하듯, 전인화는 ‘인화 하우스’ 마당에 있는 가마솥을 이용해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웃 복임 할머니까지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인화 하우스에 건너와,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주 토요일(19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살기 가득한 눈빛을 드리운 채, 장혁진을 향한 ‘분노의 멱살잡이’를 펼친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지난 방송에서 김우기는 릴리(박아인)와 김도수(최대철) 일당의 무차별 총격에 다리 부상을 입었고, 간이 수술 중 과다 출혈을 일으켜 쇼크 위험에 빠졌던 터. 이에 차달건이 다급한 목소리로 자신의 피를 뽑으라고 외치는 엔딩으로 긴박감을 높였다. 그런가하면 이승기와 장혁진의 ‘분노의 멱살 투샷’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원방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승기는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눈으로 대본을 읽으면서 쉬지 않고 푸쉬업을 하는 등 열심을 다해 촬영을 준비했고, 장혁진 역시 대본과 한 몸이 된 듯 어딜 가든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대사와 지문을 체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유령을 잡아라’ 측은 17일(목) 첫 방송에 앞서 문근영, 김선호의 과학수사 현장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어두운 지하철 안에 나란히 앉은 문근영-김선호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게 감돈다. 공개된 지경대 상극콤비의 단짠케미 폭발의 유쾌한 모습과는 상반된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어느 때보다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의 문근영-김선호는 초 집중모드로 사건 현장을 스캔하고 있는데 전방을 주시하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꼭 잡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져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유령을 잡아라’ 1화 예고편은 단 30초만에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달라도 너무 다른 문근영-김선호의 상극콤비 수사라이프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정재는 17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 측을 통해 “발톱을 숨기지 않는다. 본격적으로 야심을 드러낸다”고 예고했다. 장태준의 변화에 따라 연기의 방점도 다르게 찍힐 예정이다.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적 변화에도 신경 썼지만, 무엇보다 인물의 감정과 상황이 바뀌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며,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진 장태준의 감정, 생각, 시선의 변화를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시즌 마지막 장면에서는 장태준의 변화가 그려졌던 바.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연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이연주는 “잡았쭈꿈~쓰~~ 뚝딱뚝딱 3단변신 요리도 성공적~쓰~~ 날씨도 완벽~쓰~~ 이젠 야구 시청중~~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연주의 팬들은 “굴보니 술이 생각나는밤이네유~~”, “용왕의딸 어복연주 최고에요 ㅎㅎㅎ”, “요리사하셔도 될듯ㅋㅋㅋ”, “면 넣은거 대박 맛있겠네요”, “와 쭈꾸미 맛나겠네요 ㅎ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연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엔플라잉의 신곡 ‘굿밤(GOOD BAM)’ 라이브 클립 보컬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서로 다른 공간이 이어지는 듯한 독특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엔플라잉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협과 유회승이 신곡 ‘굿밤 (GOOD BAM)’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 트렌디하고 듣기 편안한 사운드 위로 ‘사이다 보컬’ 유회승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가창력과 이승협의 감각적인 저음이 교차한다. 엔플라잉 미니 6집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에 담아냈다. 선선한 가을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새로운 ‘굿나잇송’이 되기 충분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온앤오프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된 실시간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 '아임셀럽'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온앤오프는 남성미 넘치는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셀럽TMI’ 코너를 통해 돌림판에 나온 장소에 관한 ‘TMI’를 말할 예정이며 ‘셀럽계모임’을 통해서는 타이틀곡 ‘와이(WHY)’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밖에도 온앤오프는 ‘덕행시’, ‘열맞춰 랜덤댄스’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