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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게 감돈다? 유령을 잡아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0 04:40: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유령을 잡아라’ 측은 17일(목) 첫 방송에 앞서 문근영, 김선호의 과학수사 현장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어두운 지하철 안에 나란히 앉은 문근영-김선호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게 감돈다.


공개된 지경대 상극콤비의 단짠케미 폭발의 유쾌한 모습과는 상반된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어느 때보다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의 문근영-김선호는 초 집중모드로 사건 현장을 스캔하고 있는데 전방을 주시하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꼭 잡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져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유령을 잡아라’ 1화 예고편은 단 30초만에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달라도 너무 다른 문근영-김선호의 상극콤비 수사라이프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관심을 증폭시켰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김선호의 단짠케미뿐만 아니라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한 활약이 안방극장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이를 파헤치는 문근영, 김선호의 끈질긴 추격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전개를 놓치지 마라”고 당부했다.


tvN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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