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이 새 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김광규, 최성국, 최민용, 김부용, 구본승, 브루노, 김완선, 강문영, 신효범, 김혜림이 함께 청도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안혜경은 어머니가 10년동안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혔고, "엄마밥을 먹은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신효범, 김혜림은 안쓰러워했고, 안혜경이 먹고 싶은 메뉴를 물었다. 계속해서 김혜림은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살았는데, 어느날 어머니의 방에서 아버지의 사진을 발견한 후 지금도 그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그런데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어디냐. 예전에는 없었다"고 털어놨다. 최민용은 마당에 영화관을 개장했다. 청춘들은 구본승, 강문영이 출연한 19금 영화 '마법의성' '뽕2'에 대해 이야기했고, "한번 보자"고 입을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연출 이정림 l 극본 차해원)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장나라는 ‘VIP’에서 열에 아홉은 ‘사람 괜찮지’라고 평가하는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 역을 맡았다.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결혼생활 중 남편에 관한 의문의 문자를 받고, 인생 전부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장나라와 오아린의 각별한 재회 장면은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촬영됐다. 촬영에는 ‘황후의 품격’ 출연 당시 이정림 감독, 장나라와 인연을 맺었던 오아린이 특별 출연했던 상황. 오아린이 촬영장에 나타나자 감독과 스태프들은 순식간에 엄마 미소를 장착했고, 장나라는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하며 오랜만에 이뤄진 회동에 대한 즐거움을 드러냈다. 더욱이 ‘황후의 품격’에서 찰진 모녀 호흡을 선보였던 장나라와 오아린은 리허설부터 척하면 척하는 환상의 호흡을 선사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고, 본 촬영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터트려 마지막까지 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에 새롭게 나타난 이웃 소유진이 ‘구례댁’ 전인화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세 자녀의 엄마이자 요식업 대표 ‘백주부’를 남편으로 둔 소유진과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30년동안 대가족을 이끈 주부 전인화는 두터운 친분으로도 유명한 선후배 사이다. '주부 9단'끼리의 만남인 만큼, 이들은 심상치 않은 미션에 돌입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바로 일반인들은 도전하기 쉽지 않은 '손두부 만들기'였다. '현천마을 큰손'의 위엄을 자랑하듯, 전인화는 '인화 하우스' 마당에 있는 가마솥을 이용해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웃 복임 할머니까지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인화 하우스에 건너와,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허영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내사랑 레옹 photo by..... ssong......(저작권법위반이라고.. 꼭 태그했음..) . . @songvelying @leon_fruit_wooz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방 너무예뻐요 어느 브랜드인가요?”, “영지아우 의리뷰우연히보고 팬됐음”, “가방 브랜드 알고시포요”, “ㅋㅋㅋㅋ 저작권법 위반 ㅋㅋㅋ”, “힘내라 레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윤소(강여원 역), 설정환(봉천동 역), 심지호(김지훈 역), 정유민(황수지 역)을 비롯, 양희경(왕꼰닙 역), 선우재덕(황병래 역), 김규철(강규철), 경숙(구윤경 역), 조희봉(남일남 역), 정소영(남지영 역), 류담(장상문 역) 임지규(남동우 역 특별출연) 등 ‘믿보배’들의 케미와 시너지가 제대로 폭발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패닉에 빠져 커다래진 눈동자가 그녀의 절박한 심경을 대변해주는 가운데 이어진 장면에서는 양희경, 조희봉, 정소영, 나인우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그녀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펼쳐졌다. 17일 베일에 싸여 있던 ‘꽃길만 걸어요’의 첫 예고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시누이 아들 업어서 등원시키랴 그 와중에 시댁 쓰레기까지 버리랴 아침부터 바쁘고 고달픈 여원의 모닝 전력 질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시어머니인 왕꼰닙은 “그 집 며느님은 참 효부시대”라는 이웃의 칭찬에 그냥 “효부는 무슨”이라고 답하며 뻘쭘해하는 느낌을 엿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날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용건이 할배특집 5주차에 우등생으로 등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할배 특집 5주 차 우등생은 김용건이었다. 장동민은 “오늘은 정말 박빙이었다”라며 “(김용건이) 요리 스킬이 상승하고 유리볼이 깨끗하게 수제비 반죽을 잘 했다”라고 우등생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간 녹두를 유리 볼에 넣은 뒤 가늘게 썬 묵은지, 다진 돼지고기, 생강즙 2큰술 유리 볼에 간 녹두를 붓고, 가늘게 썬 묵은지를 넣었다. 고기, 파, 홍고추, 숙주, 부침가루를 넣고 잘 섞어준 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반죽을 올려녹두전 부치기에 돌입했다. 김수미는 세 번째 반찬으로 "두부찌개인데 낙지를 넣고 끓일거다. 세발낙지"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우선 세발낙지 손질을 위해 밀가루 넣고 주무르라고 했다. 물을 끓이라는 김수미에 전인권이 유리볼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것을 발견한 김수미는 "너무한다 너무해 정말 창피하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감사를 나간 김수미는 두부 버섯 양파를 하나도 안넣은 전인권에 김수미는 "어떡하냐 내 말을 하나도 안들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이수영의 20주년 감사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영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신곡 발매를 예고해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영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기다려주셔서 늘 감사하고 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며 “가수는 노래로 답을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곧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무대에서 함께 좋은 노래와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지난 1999년 데뷔와 동시에 수년간 각종 시상식을 싹쓸이하는 등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입지적 존재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I Believe(아이 빌리브)’, ‘사랑해’, ‘라라라’, ‘Grace(그레이스)’, ‘덩그러니’, ‘휠릴리’, ‘단발머리’ 등 숱한 히트곡을 통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영. 노래, 재치, 인성까지 겸비한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스님 전문 배우' 박병호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만난 현미와 박병호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현미는 박병호와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 현미는 “박병호가 저희 아이 아빠랑 친했고 내가 또 같이 야간 업소에서 노래했다”라며 그와의 인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아내 박종숙 역시 “당신은 나의 가을 하늘이에요”라며 애정에 화답했다. 박병호와 현미의 연결고리는 바로 현미의 남편 故 이봉조 작곡가다. 故 이봉조 작곡가와 박병호는 한양대 건축과 선, 후배 사이로 막역한 사이였다. 심지어 박병호의 아내가 가수가 되고 싶어 故 이봉조 작곡가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가 "살림이나 하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첫방송된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 제작 아이윌미디어)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흥미진진한 전개, 그 속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연이 높은 몰입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우아한 모녀’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김흥수(구해준 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훤칠한 키와 개성 있는 훈훈한 외모,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흥수. 그가 오랜만에 시청자와 마주하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극중 차예련은 최명길(캐리정 역)의 딸 한유진 역을 맡았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마케팅, 화장품 원료, 화학 등 여러 분야를 익히고 커리어를 쌓아온 엘리트다. 스스로를 ‘복수를 위한 엄마의 걸작품’이라 생각할 정도로 캐리정의 복수의 도구로서 살아온 한유진의 복수극이 매력 있는 연기자 차예련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아한 모녀' 제작진은 "김흥수가 오랜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밤 9시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버스킹 여행 막바지를 향해가는 패밀리밴드의 새로운 버스킹 여행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와 설산에 감탄하며 버스킹을 펼쳤다. 박정현과 수현은 임헌일의 기타에 맞춰 팝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한 이탈리아 곡 'Quando, Quando, Quando'를 부르며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을 선사했다. 헨리는 ‘나 홀로 버스킹’에 도전했다. 헨리는 “나를 모르는 해외에서, 나의 음악을 테스트하고 싶었다” “연예인 헨리가 아니라 진짜 길 위의 버스커가 된 기분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헨리는 홀로 버스킹 장소를 물색한 끝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호수 근처로 자리를 잡았다. 루프 스테이션과 바이올린을 활용해 마룬 파이브의 ‘Girls Like You’와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 등 다양한 곡을 선곡해 전율 가득한 버스킹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