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구름조금서울 20.1℃
  • 구름많음제주 21.3℃
  • 맑음고산 20.4℃
  • 맑음성산 19.1℃
  • 맑음서귀포 20.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꽃길만 걸어요˝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패닉에 빠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1 12:16: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윤소(강여원 역), 설정환(봉천동 역), 심지호(김지훈 역), 정유민(황수지 역)을 비롯, 양희경(왕꼰닙 역), 선우재덕(황병래 역), 김규철(강규철), 경숙(구윤경 역), 조희봉(남일남 역), 정소영(남지영 역), 류담(장상문 역) 임지규(남동우 역 특별출연) 등 ‘믿보배’들의 케미와 시너지가 제대로 폭발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패닉에 빠져 커다래진 눈동자가 그녀의 절박한 심경을 대변해주는 가운데 이어진 장면에서는 양희경, 조희봉, 정소영, 나인우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그녀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펼쳐졌다.


17일 베일에 싸여 있던 ‘꽃길만 걸어요’의 첫 예고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시누이 아들 업어서 등원시키랴 그 와중에 시댁 쓰레기까지 버리랴 아침부터 바쁘고 고달픈 여원의 모닝 전력 질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시어머니인 왕꼰닙은 “그 집 며느님은 참 효부시대”라는 이웃의 칭찬에 그냥 “효부는 무슨”이라고 답하며 뻘쭘해하는 느낌을 엿보인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