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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엄마밥을 먹은지 오래됐다고?? “불타는청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1 14:51: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이 새 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김광규, 최성국, 최민용, 김부용, 구본승, 브루노, 김완선, 강문영, 신효범, 김혜림이 함께 청도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안혜경은 어머니가 10년동안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혔고, "엄마밥을 먹은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신효범, 김혜림은 안쓰러워했고, 안혜경이 먹고 싶은 메뉴를 물었다.


계속해서 김혜림은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살았는데, 어느날 어머니의 방에서 아버지의 사진을 발견한 후 지금도 그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그런데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어디냐. 예전에는 없었다"고 털어놨다.


최민용은 마당에 영화관을 개장했다.


청춘들은 구본승, 강문영이 출연한 19금 영화 '마법의성' '뽕2'에 대해 이야기했고, "한번 보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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