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라디오의 전설 DJ 배철수 편으로 김조한, 바비 킴, 로맨틱펀치, 잔나비, 포레스텔라, 유회승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배철수가 직접 선곡한 팝송으로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무대는 로맨틱 펀치가 팝밴드 마룬5(Maroon5) 대표곡 '슈가(Sugar)'를 선곡해 꾸몄고, 두 번째 무대는 잔나비가 밴드 콜드플레이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열창한 끝에 잔나비가 371표를 거머쥐며 1승을 거뒀다. 배철수는"잔나비는 최근 내가 제일 사랑하는 후배"라며 "록 밴드의 가장 큰 장점은 객석과 함께하는 건데, 그런 관점에서 잔나비 무대가 훌륭했다"고 호평했다. 잔나비의 무대를 본 포레스텔라의 강형호는 "'불후의 명곡' 무대 중에서 이 무대가 제일 좋았다. 전 밴드 중에서 뮤즈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부로 잔나비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보면서 계속 뭉클했다"라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양홍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양홍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왔다!난 8번트랙이랑 마지막트랙 @jcb_pandagomm’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양홍원의 팬들은 “당신은 천재야야야”, “므싯다 ㅋㅋ”, “귀 폭발할 때 까지 들어야지”, “오지게 들을께”, “다 들으면 선물 줄 거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하는 JTBC '방구석 1열'에서 장성규는 이같이 말하며 "과거 '미생'을 정주행하면서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는 대사에 꽂혔다"고 설명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정서경, 윤태호, 김탁환 작가는 직접 본인 작품 속 명대사를 뽑았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의 대사 중 주인공 장그래가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라고 말하는 대사를 꼽으며 “나를 세우는 건 오직 나 자신 뿐이라는 걸 깨닫는 대사. ‘미생’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대사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경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경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보러 갈게요! 빠이팅이에요”, “경쓰 요기나와?”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문의 탈출 하우스에 갇힌 멤버들은 하우스를 탈출하기 위해 고난도 ‘웃지마’ 미션에 도전했다. 미션을 전해들은 멤버들은 “생각보다 쉽겠다”며 당차게 출발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웃음 참기 미션에 모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이건 실패하라고 만든 미션”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 참기 미션의 최강자 김종국 또한 해당 미션에 도전했는데 쉽게 성공하리란 멤버들의 예상과는 달리 김종국도 목에 핏대를 세우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스텝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줄리아 로버츠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줄리아 로버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Faux Boom Friday.’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황세온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6일 황세온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매력적이예요~~”, “서울 패션 위크?”, “이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최근 104㎏이었던 체중을 72㎏으로 감량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했다. 유재환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원이었던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어느 날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 이렇게 있다가도 천장이 무너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며 “불안하지 않게 살아보는 것, 한 번만 걱정 없이 하루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정민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군2함대 #뮤직탱크 #엠씨미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화이팅!”, “세젤예 ^^”, “레드 미니 화이팅!”,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주 섹시하네요”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언더블럭2'에서는 황찬섭 선수와 박정우 선수를 만난 조세호와 유재석이 씨름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조세호는 씨름장에서 씨름선수 박정우, 황찬섭을 만났다. 30개를 채우려면 또 국가대표를 해야겠다는 유재석의 말에 이순자 선수는 "직업이 국가대표니까"라며 순응했다. 마지막 경기는 측면 뒤집기 기술을 선보인 박정우 선수가 이겨 승리를 거뒀다. 유재석은 "대체 몇 번의 기술이 왔다갔다 하는 거냐. 대단하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선수들에게 "지금 몇번의 기술을 쓴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