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최근 104㎏이었던 체중을 72㎏으로 감량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했다.
유재환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원이었던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어느 날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 이렇게 있다가도 천장이 무너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며 “불안하지 않게 살아보는 것, 한 번만 걱정 없이 하루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