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의 관계자들은 초대표 40장을 모두 반납하고, 송가인을 사랑해주는 관객들에게 티켓을 양보한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았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은 티켓을 구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는 등 문의가 폭주한 바 있다. 콘서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기획 중이다.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신곡 무대와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1회에서는 서장훈이 제 할 말만 하는 마이웨이 어머니에게 무차별한 팩트 폭행을 날리는 것은 물론 환장의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나이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 많은 어머님이 보살들을 찾는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어머니는 결국 홀로 TMI(Too Much Information)대파티를 펼쳐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명치 아픈 일침이 주특기인 선녀 보살 서장훈은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유심히 관찰하다 “자랑하려고 오신 거야”라며 뼈 때리는 팩폭 멘트로 폭소를 유발했다. 선녀 보살 서장훈을 두 손 두 발 들게 한 어머니의 고민 아닌 고민은 무엇일지, 불통(通)했지만 화기애애하게 끝난 이들의 상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성은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우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백지영의 진솔한 보컬과 애절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며 진한 여운을 안겨주었다. 뮤직비디오에서 지성은 가슴 시린 이별을 겪은 한 남자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 등 복잡한 감정을 마음속 깊이 묻어두는 담담한 면모부터 마치 칼로 베인 듯한 이별의 아픔에 오열하는 모습까지, 진폭 큰 감정 변화를 호소력 짙게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지성은 쉬는 시간마다 자신의 촬영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거나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는 등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는 각고의 노력을 펼쳐 현장에서 감탄을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8회에서 여우비 속 기습 키스 이후,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만 흘렀다. 심지어 미란은 어색함을 타개하려는 동찬에게 “죽기 전에 키스는 해보고 죽어야 한다 싶어서”라며 사과를 해버렸고, 동찬은 어이가 없었다. 복장이 터질 듯 답답해하면서도 “그럼 어제 그 상황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어도 키스했니?”라고 물었고, 미란은 고민하는 듯했지만 “아뇨. 다른 사람이면 안 했어요”라고 답했다. 그 순간, 둘의 심박 수는 점점 빨라졌고, 손목에 채워진 바이탈 워치 속 체온이 31.9도까지 상승했다. 동찬은 김홍석(정해균)의 부탁으로 국회의원과의 식사 자리에 억지로 참석했고, 그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마주쳤다. 그를 본 동찬은 연구소 캡슐 속에 그와 똑같이 생긴 냉동인간이 섬광처럼 스쳤다. 백영탁(이도엽) 형사로부터 니콜라이가 이미 작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황박사의 차량 폭발 사고 용의자도 니콜라이가 아닌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더욱 의심스러운 눈으로 의문의 남자를 바라봤다. 고미란은 2019년의 낯설고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다음 달 9일과 10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AB6IX 1ST WORLD TOUR ‘6IXENSE’ IN SEOUL'은 지난 16일 팬클럽 선예매와 18일 일반 예매가 통해 진행됐는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에이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아직 데뷔 한지 5개월 밖에 안 된 신인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체조경기장 양일 콘서트는 신인으로선 아주 이례적인 행보다. 지난 7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첫 팬미팅에서도 완벽한 무대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는 AB6IX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연 어떤 무대로 팬들을 만족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에이비식스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많은 팬들의 사랑 덕분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항상 좋은 음악과 좋은 공연이 팀의 성장을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한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콘서트도 그런 의미로 데뷔전부터 차근히 준비해온 프로젝트이다. 기대해주는 만큼 완성도 높은 멋진 공연을 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산영상위원회가 웹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한 '오늘도, 참치마요'(김은정 연출)에 주인공 오소호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에 돌입하는 것. ‘오늘도, 참치마요’는 일상 속에서 따짐이 필요한 순간에 직면했을 때 속 시원하게 따짐을 실천하지만, 왠지 연애 앞에서는 움츠러드는 여자주인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소호(배우희 분)는 일도 사랑도 뭐 하나 따지지 않으면 제대로 되지 않는 똑 부러지고 잘 따지는 캐릭터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를 통해 연기자로서 역량을 보여준 배우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이은 작품 행보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덕실(하시은)은 숙희(김나운)와 지은(김주리)에게 뒤늦은 시집살이를 하며 추어탕 100인분을 만들게 됐다. 유월(오창석)은 시월(윤소이), 정희(이덕희)와 함께 행사장에 갔고 덕실은 그들을 보며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실은 추어탕을 끓이기 위해서 요리하려던 미꾸라지를 시월과 정희에게 주고 행사장을 어지럽혔다. 광일은 “내가 못하겠다면?”이라고 반박했고 “그럼 너를 양지 로지스 사장에서 해임하겠다”라고 경고했다. 광일은 분노로 소리를 질렀고 유월은 “그러니 스스러 물러나. 짤리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말했다. 채덕실은 몰래 행사장을 찾았고, 인형탈 아르바이트생이 화장실에 간 사이 옷을 훔쳐 입었다. 윤시월과 장정희(이덕희 분)에게 행사용 떡을 건넸고, 그 안에는 미꾸라지가 들어 있었다. 채덕실의 소행이라는 것을 안 김유월은 분노했고, 병원에 다시 검사를 받아 보자고 회유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오프라인 탑골공원' 특집으로 백지영, 별, 심은진, 유재환이 출연했다. 별은 셋째 출산 축하 인사를 받으며"출산한지 100일도 안됐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무대에 올라갔는데 침묵시위하시고 손 욕을 하셨다. 저도 너무 화가 났다. 저 사람들에게 화가 난걸 카메라에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무대 후에 사장님한테서 전화가 온 거다. 과했다고 혼날 줄 알았는데 바로 그거라며 칭찬을 받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재결합 이야기에 "'무한도전-토토즐' 당시 섭외가 안왔다. 그래서 못 나간 건데 사람들은 멤버 간에 조율이 안된 줄 알더라. 기회가 오면 우린 언제든지 재결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상엽이 이르쿠츠크 공항에 도착했다. 짐이 많은 탓에 택시를 타기로 결정한 그는 미리 공항부터 숙소까지 요금을 확인하며 스마트한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택시를 잡아 가격 흥정에 돌입했으나, 단 1루블도 깎지 못하고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행동파답게 김민석과 직접 차량 픽업에 나섰다. 가운데 그는 한식당을 찾으러 떠나는 이선균과 고규필에게는 가벼운 짐만 맡긴 채 무거운 배낭은 스스로 메고 떠나며 동료를 향한 배려를 드러냈다. 마침내 네 사람이 만났고 한식당에서 오랜만에 먹방에 빠져 행복해했다. 숙소에 도착했다. 기차보단 2배 정도 큰 침대사이즈였다. 멤버들은 "기차가 순식간이었다"며 기차에서의 시간을 회상했다. 김남길이 "정우성 형 앞에서 성대모사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이상엽은 "피해 다니고 있다"며 웃었다. 짐을 풀고 식사 준비에 돌입하자, 김남길은 셰프 이선균의 껌딱지를 자처하며 완벽한 주방 보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어딘가 설픈 허당미까지 발산하며 의외의 귀여움도 뽐냈다. 드디어 알혼섬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감개무량한 듯 들뜬 모습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헤이즈는 "사랑은 사계"라고 표현하며 "사랑은 봄 같이 풋풋하고 따뜻함도 있고, 여름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것도 있고, 때로는 가을처럼 쓸쓸할 때도 있고, 겨울처럼 시리고 아프고 차가울 때도 있다"고.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다. 헤이즈는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