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서울 19.3℃
  • 구름많음제주 20.9℃
  • 구름많음고산 21.7℃
  • 구름조금성산 20.4℃
  • 흐림서귀포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태양의 계절' 덕실은 추어탕을 끓이기 위해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3 20:21: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덕실(하시은)은 숙희(김나운)와 지은(김주리)에게 뒤늦은 시집살이를 하며 추어탕 100인분을 만들게 됐다. 유월(오창석)은 시월(윤소이), 정희(이덕희)와 함께 행사장에 갔고 덕실은 그들을 보며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실은 추어탕을 끓이기 위해서 요리하려던 미꾸라지를 시월과 정희에게 주고 행사장을 어지럽혔다. 


광일은 “내가 못하겠다면?”이라고 반박했고 “그럼 너를 양지 로지스 사장에서 해임하겠다”라고 경고했다.


광일은 분노로 소리를 질렀고 유월은 “그러니 스스러 물러나. 짤리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말했다.


채덕실은 몰래 행사장을 찾았고, 인형탈 아르바이트생이 화장실에 간 사이 옷을 훔쳐 입었다.


윤시월과 장정희(이덕희 분)에게 행사용 떡을 건넸고, 그 안에는 미꾸라지가 들어 있었다.


채덕실의 소행이라는 것을 안 김유월은 분노했고, 병원에 다시 검사를 받아 보자고 회유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