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오늘(2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첫 회식을 위해 노래방을 방문한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즐거운 회식을 기대한 멤버들 앞에 펼쳐지는 예측불가 반전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이날은 지난 ‘미니홈피 BGM 특집’에서 넘치는 흥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뽐낸 배우 황보라와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함께 해 재미를 더했다. 회식을 위해 노래방을 찾은 전현무, 존박, 김재환, 김준호는 카더가든, 황보라까지 합세해 애창곡을 열창했다. 노래방에 모인 이들은 곡 찾는 방식부터 세대 차이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각자의 노래방 애창곡을 부르는 미션에 막내 김재환이 리모컨으로 노래를 검색하자, 나머지 멤버들은 “노래는 책으로 찾아야 한다”며 옛날 사람다운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고음으로 승부를 건 김재환의 ‘Tears’를 시작으로, 부장님 포스를 자랑한 김준호의 ‘황진이’까지 흥 폭발 애창곡 퍼레이드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8일 발표된 아이유(IU)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이 각 음원차트에 공개된 이후 주요차트를 휩쓸며 음원 강자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 곡 '블루밍(Blueming)'은 재기 발랄한 사운드와 개성 있는 신스 소스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유니크한 곡으로 탄생했다. 나이브 프로덕션과의 작업을 통해 트렌디한 연출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유의 앨범 발매는 2017년 9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에 이어 2년 만이다. ‘너랑 나’의 연장선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시간의 바깥’은 ‘분홍신’ 이후 5년 만에 이민수 작곡가와 아이유가 다시 조우한 곡으로, 그때의 감성을 재연하기 위해 ‘너랑 나’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배우 이현우가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열연을 펼쳤다.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fantasy’ 시리즈의 주역인 황수아 감독이 다시금 연출을 맡는 등, 티저 공개 당시부터 8년 전 그들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감출 수 없는 큰 기대감을 안겼다. 아이유는 음원 공개 전 진행한 컴백 V LIVE를 통해 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딸을 낳고 나서 달라진 일상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장면은 19일 닐슨 집계결과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 1.017%를 기록, 이날 연예인 출연자 장면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춘기가 된 딸이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마음이 아파서 때리진 못하겠고 (놀러 다니지 못하게) 눈썹 한쪽을 밀까 고민 중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고 김수미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션은 초지일관 변함없는 아내 바보 면모의 모습을 보여줬다. 백지영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고 이에 김수미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며 부모가 서로를 아끼며 모범적으로 사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지영은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라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백지영, 션, 윤정수 등 연예인 출연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나눠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준 국밥집 손님들의 사연까지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꼴찌 고사의 과학 시험이 그려졌다. 먼저 비빔밥에 들어간 급식 재료를 맞히는 신개념 과학 문제로 치열한 침샘공격이 시작된다. 지난주 온라인 실검을 장악했던 사자성어 문제와 1초 듣고 노래 맞히기에 이어 오직 꼴찌들을 위한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등장함은 물론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수능 기출문제에도 도전한다고. 제작진이 가져다준 시식용 비빔밥 속 단 하나뿐인 소시지를 본 안정환과 김성주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과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던 이들에게 무슨 갈등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태준 학생은 비빔밥 맛을 보기 전 물로 입을 헹궈냈다. 이예성 학생은 비빔밥을 먹고 고개를 끄덕였다. 김민지 학생은 크게 한 입 먹으며 비빔밥 재료를 분석했다. 안정환은 “지금 비빔밥 먹기 딱 좋은 시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비빔밥을 먹고 “이거 맞히기 쉽지 않다”며 “감자랑 고사리가 맞히기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날은 특별 심사위원 박완규, 러블리즈 미주, 그리의 날카로운 심사로 재미를 더했다. 꼴찌 삼인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8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가 요리를 하게 됐다.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5주년 특집으로 냉장고 재료를 공개하게 됐는데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지난 천정명의 냉장고에 이어서 진이한의 냉장고를 열게 됐는데 식재료가 질서 정연하게 정리된 진이한의 냉장고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됐다. 실제로 진이한은 태국, 배트남, 필리핀을 비롯해 터키, 러시아, 호주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조인성, 현빈, 조인성 등을 꺾고 가장 멋진 한국 배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천정명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40세이며 진이한의 나이는 1978년 생 현재 42세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밤 첫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기획 윤현준 연출 김학민, 이하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2에서 무려 124팀의 추억 속 가수와 노래가 소환됐고 최고 시청률은 6%를 돌파했다. 유희열은 2000년대 중반 발라드 열풍의 주역이었던 씨야를 보고 싶은 슈가맨이라고 밝혔다. “씨야가 데뷔한지가 어느새 10년이 훌쩍 지났더라”며, “당시에 ‘믿고 듣는 씨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말 좋은 노래가 많았는데 최근에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꼭 ‘슈가맨’에 나와 줬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먼저 유재석은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가 가장 보고 싶다고 전했다. 시청자 이벤트로 진행된 ‘슈가송 노래방’ 코너에서도 베이비복스의 ‘Killer’를 선곡한 그는 “당시에 정말 좋아했다. 베이비복스의 음반에는 신나는 댄스곡부터 힙합, 이별 노래까지 없는 게 없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이나는 가수 렉시를 소환했다. “렉시는 ‘걸크러시’라는 단어의 원조격”이라며, “지금도 ‘애송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의 신곡 'HIP'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에 진입했고, 정규 2집 'reality in BLACK' 역시 월드 앨범 차트 1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White Wind' 보다 32,000장 더 많은 수치이자 마마무 역대 최고 성적이다. 특히, 마마무는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으로 앨범 발매 첫 날에만 5만 1천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뽐냈다. 힘입어 마마무는 가온차트가 18일 발표한 2019년 46주차(11월 10일~11월 16일)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팬덤의 규모와 직결되는 음반 판매량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6년째 성장 중인 마마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앨범 총 판매량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대한민국 수영계의 전설 박태환이 출연했다. 수영계의 전설 박태환, 물속을 누비던 마린보이가 필드 위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용병이 온다는 소식에 은근한 경쟁심을 표하던 전설들. 막내 박태환이 등장하자 전설들은 곧바로 태세를 전환, 사상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젊은 피에 환호했다. 축구에 도전하는 박태환이 폐활량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와 전용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빈우는 둘째 돌잔치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지만, 주인공 둘째는 불편한 옷 때문에 계속 울었다. 김빈우는 “작년에 엄마 아빠가 참 어렵고 힘들었다”라며 원이를 향해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만삭일 때부터 일을 시작해야 했고, 남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태교를 제대로 해주지 못했는데, 그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며 아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빈우는 스튜디오에서도 과거를 회상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보였다. "사실 저희 집이 작년에 조금 안 좋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다. 때문에 만삭을 하고 일을 다시 시작해야만 했다"고 털어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아무도 모른다’는 성흔 연쇄살인 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주인공이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서형, 류덕환, 조한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내년 상반기 방송된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한 경찰의 분투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배우 서영주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솔로몬의 위증', ‘아름다운 세상’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한편, 영화 '밀정’, 범죄소년', 연극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킬 미 나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무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특히 2015년 최연소 알런으로 연극 '에쿠우스'에 출연한 이후 올해 다시 한번 ‘에쿠우스’에 출연하며 더욱 성숙된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