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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5 07:59: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아무도 모른다’는 성흔 연쇄살인 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주인공이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서형, 류덕환, 조한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내년 상반기 방송된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한 경찰의 분투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배우 서영주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솔로몬의 위증', ‘아름다운 세상’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한편, 영화 '밀정’, 범죄소년', 연극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킬 미 나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무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특히 2015년 최연소 알런으로 연극 '에쿠우스'에 출연한 이후 올해 다시 한번 ‘에쿠우스’에 출연하며 더욱 성숙된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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