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취약계층뿐 아니라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정은 정부의 난방비 추가 지원안이 마련되는 대로 조만간 협의회를 열 계획이다. 31일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중산층 지원책도 강구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며 "원래 내일 모레 당정 협의회가 준비돼 있었지만, 정부 측 준비가 조금 미흡한 것 같아 미루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난방비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과 중산층 지원 대책을 좀 더 꼼꼼히 짜고 재원 대책을 마련해 충실한 당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부가 취약계층 118만 가구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2배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당정은 지원 대상을 중산층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국무회의를 조기 개최해 1천억원의 예비비 지출 안건을 즉시 재가하는 등 긴급 처방에 나섰으나, 2월에도 난방비 요금이 급등하는 등 '난방비 대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가 기존 지원책이 부족하다고 보고 추가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자신을 ‘이봉원의 여자’로 소개했다. 31일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는 밀착 레깅스로 ‘트로트계 비욘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찾아온다. 핫한 빨강 레깅스의 지원이 모습에 박미선은 입이 떡 벌어진 채 넋을 놓는다. 지원이는 “박미선 원장님을 실제로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라고 고백해 박미선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이어 그는 “2년 반 동안 이봉원의 여자였어요”라는 충격 발언을 하고, 미소 짓던 박미선이 당황하며 얼자 장영란과 김호영도 함께 혼돈에 빠진다. 김호영은 “이게 무슨 말이에요?”라며 상황을 파악하려 했고, 장영란은 “여기서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합니까?”라며 호통친다. 결국 박미선은 “셔터 내려라”며 뒷목을 잡지만, “일단 앉아보세요. 무슨 이야기에요?”라며 애써 평정심을 찾는다. 난처하게 웃던 지원이는 “이봉원 선배님과 2년 반 동안 음악프로 MC를 봤었다”고 설명하고, 3MC는 그제야 안도하며 웃는다. 그러나 고민 커트를 이어가던 중 지원이가 이봉원으로부터 “내가 본 모습 중에 이 모습이 제일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하자, 박미선은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31일 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5%) 내린 32만70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29만5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3900원과 16만52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대비 0.33% 내린 온스당 1922.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31일 화요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75.00원, 경유는 1648.01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5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56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리터당 143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479원으로 판매하는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31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75.0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16원 차이가 발생했다. 31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48.01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77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차익 실현, 달러화 가치 상승 등으로 하락했다. 중국의 석유수요 증가 기대감, 미 원유재고 감소 추정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31일 지하철 선전전을 이어간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4호선 서울역 방면 혜화역에서 희귀질환치료제(헴리브라) 건강보험 적용을 촉구하는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하철 행동, 연대를 요청드린다”며 “이번주(1/30~2/3)는 매일매일 다른 장애인권리 의제 중심으로 지하철선전전이 진행된다”고 시위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전장연은 내달 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 면담을 앞두고 있다. 조건 없는 단독 면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만남은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시는 다른 장애인 단체와도 릴레이 형태의 단독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담을 앞두고 오 시장은 지난 30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전장연에 대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강경 기조를 거듭 확인했다. 이어 “오히려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하철 운행이 지연돼 손해와 손실을 본 시민 여러분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이미 발생한 손해액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송을 통해 손실보상, 손해배상을 받을 생각”이라고 못 박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현주, 고(故) 강수연 주연의 영화 '정이'이가 '더 글로리'를 제치고 통합 콘텐츠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1월 4주 차(1월21일~1월27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3주간 정상 자리를 지킨 넷플릭스 오지리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영화 '정이'는 폐허가 된 지구를 떠나 우주에 새로운 터전을 만든 미래, 식물인간이 된 용병 윤정이의 뇌를 복제해 A.I. 전투 용병을 개발하려 연구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부산행'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 작품이자 배우 강수연의 유작으로 주목받았다.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2위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이다.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정경호·전도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4%의 시청률로 시작해 방영 2주 만에 7%대의 시청률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주연 배우들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주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넷플릭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분양시장 한파 속에서도 구매력 갖춘 수요가 많은 지방 중소도시 분양시장은 선전하고 있다. 취업자수가 많은 충북 청주 ∙ 경남 창원 ∙ 경북 김해 등이 대표적으로,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풍부한 실수요가 뒷받침되는 지역에서는 분양시장 청약 온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지방 중소도시(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제외) 가운데 15~64세 취업자수가 15만명을 넘어선 지역은 창원시(47만2500명), 청주시(42만5400명), 천안시(34만9500명), 전주시(30만6900명), 김해시(26만3800명) 등 12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는 58개 지방 중소도시 15~64세 취업자수의 절반 수준인 44.99%를 차지하는 수치다. 취업자 수가 15만명이 넘어선 이들 지역에서는 청약성적도 양호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위 12개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는 총 71개 단지로 3만35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4만3512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이 10.23대 1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불어닥친 분양시장 한파로 이들 지역 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30일) 제주는 낮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7~10도 수준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제주도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31일까지 기온이 낮은 중산간 이상에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다시 얼어 도로(1100도로, 516도로, 평화로, 남조로, 산록도로 등)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한라산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산행 시 등산로가 얼어 미끄럽겠다. 이에, 제주도는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어리목 구간 차량정체로 인하여 오후 14시까지 차량통제 중이며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되므로 안전을 위하여 우회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모레(1일) 오후부터 제주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30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46%) 내린 32만7500원(VAT포함)에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4%) 내린 29만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3%) 내린 2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7%) 내린 1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30일 월요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73.72원, 경유는 1648.81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5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56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리터당 143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479원으로 판매하는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30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73.7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16원 차이가 발생했다. 30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48.81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77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공급량이 더 많아질 것이란 전망에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33달러(-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