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록코리아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7일 하이록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4%(350원) 상승한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이록코리아가 100억원 규모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소각할 주식 수는 보통주 75만7182주이며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예정금액은 99억3283만원이다. 소각 주식 취득방법은 기취득 자기주식이며 주식 소각 에정일은 오는 15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하락세다. 7일 오후 3시 14분 기준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6%(1600원) 하락한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이 전 세계 선박 발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조선업계의 헤비테일 계약(선수금을 적게 받고 인도 대금을 많이 받는 형태의 계약) 형식에 따라 인도량이 증가하는 올해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556억원으로 전년(-1조3848억원)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7조3천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순손실은 2천952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천171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6천967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조9천413억원과 2천123억원이었다. 한국조선해양은 건조물량과 해양공사 공정 증가, 환율 상승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1년부터 급증한 수주가 헤비테일 계약방식에 따라 지난해 실적에는 완전히 반영되지 않아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국조선해양은 3분기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케이씨티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3시 1분 기준 케이씨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78%(580원) 상승한 4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수주확대 기대감이 지속되며 케이씨티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씨티는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 9638만 4265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억 6671만 1259원으로 5.7% 올라섰다. 케이씨티는 “팬데믹으로 설비투자는 줄어들었지만, 수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씨티는 물적분할해 금융단말시스템 및 특수단말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금융 및 공공 단말부문 IT 솔루션의 대표주자로서, 각종 단말시스템 솔루션 및 자동화기기 솔루션을 국내 금융 고객,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대해 단말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블루콤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54분 기준 블루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75%(950원) 상승한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를 노크하고 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도하고 있다. 장기 횡보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루콤은 블루투스 악세서리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과 스피커 및 진동모터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카카오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43분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4%(2700원) 상승한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9.0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주(보통주 전환 기준)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가 된다. 카카오는 이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삼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급변하는 음악 및 콘텐츠 환경 속에서 다각적 사업협력을 통해 K-컬처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스토리, 뮤직, 미디어 등을 아우르는 기획 및 제작 역량, 플랫폼, 아티스트 등 독보적 IP 밸류체인을 보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구자로서 글로벌 한류 및 K-POP 열풍을 선도해온 SM엔터테인먼트가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핑거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27분 기준 핑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5%(220원) 상승한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핑거가 토큰증권(STO) 거래를 위한 플랫폼 제도화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B증권은 핑거에 대해 토큰증권(STO) 거래를 위한 플랫폼 제도화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금융위원회는 올해 2월 STO 관련 세부 규율 체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핑거의 STO 거래 플랫폼 구축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며 “핑거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IP NFT 거래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그리고 IP(지식재산권)는 하나의 STO이기 때문에 사실상 STO 거래 플랫폼 기술력을 확보한 것과 동일하게 볼 수 있다”며 “또한 핑거는 오랫동안 금융기관에 스마트 뱅킹 등 핀테크 플랫폼을 구축해온 기업으로 충분한 플랫폼 레퍼런스까지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그는 이번 금융위 공식 발표 이후 법과 제도가 확립된다면 이미 STO 플랫폼 기술력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미반도체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21분 기준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2%(480원) 상승한 1만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에 필수적인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 장비를 제조하는 모멘텀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한미반도체에 대해 최근 머신러닝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도현우 NH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최신 고성능 제품 H100은 머신러닝 연산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고대역폭 메모리(HBM3)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개발된 HBM 3은 1024개의 데이터 전송 통로를 탑재하고 핀(Pin) 당 6.4Gbps의 데이터 전송률을 확보해 초당 819GB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도 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 연산에 필수적인 고성능 GPU에 동반되는 HBM을 붙여주는 본딩 장비를 공급 중"이라고 소개했다. 한미반도체가 올해 매출액 3451억원, 영업이익 134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월 7일 오후 2시 기준 변경된 캐시닥·타임스프레드 용돈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 컷슬린 정답은 '건강한'이다. ■ 글루타치온 정답은 '꾸준히'이다. ■ 대학약콩두유 정답은 '정선'이다. 한편 캐시닥 용돈퀴즈는 캐시닥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고, 타임스프레드 용돈퀴즈는 타임스프레드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퀴즈를 풀고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퀴즈를 푸는 도중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캐시를 받을 수 없다. 또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 차례 입력하거나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여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한 경우 당첨금 지급을 거부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월 7일 OK캐쉬백 오퀴즈 이벤트 문제에 대한 정답이 공개됐다. 오늘 1시에 제시된 ‘칠레산 생체리 특가할인’ 관련 오퀴즈의 정답은 어플 힌트를 참고하면 찾을 수 있다. 해당 퀴즈의 정답은 '점보'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문제는 OK캐쉬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포인트는 1회에 한해 적립 가능하다. 퀴즈 참여 시 최대 1만 포인트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상금이 도중에 소진되면 모든 포인트 적립이 중단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건설기계 주가가 하락세다. 7일 오후 2시 기준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7%(4700원) 하락한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가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으나, 컨센서스 대비해서는 하회하며 급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현대건설기계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41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이지만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409억원)를 41.08% 하회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기계의 4분기 실적은 환율 하락과 매출 둔화, 이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해상 운송비 부담 반영 때문"이라며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직전 3분기의 호실적으로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