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10시 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6%) 내린 31만9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28만7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0만8100원과 16만7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계속된 통화 긴축과 경기 침체 공포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금 투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준 국제 금 거래 시세는 전 거래일 대비 0.01% 오른 1826.20달러를 기록했다. 소폭 올랐지만 3개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 해당 기간 동안 12% 상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일 월요일 오전 10시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46.71원, 경유는 1720.39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53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S-OIL 상표의 (주)푸른에너지 구어2산단주유소가 리터당 1434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48원으로 판매하는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용마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46.71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4원 차이가 발생했다. 2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20.3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05원 차이가 발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2023년 계묘년, 정동진 새해 첫 일출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 들면서, 위축됐던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는 물론 거래 절벽을 겪던 주거용 오피스텔 거래 역시 되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12월 21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 내용에 따르면 △취득세 △양도세 △대출규제 등 다주택자에게 부과되던 ‘규제 3종 세트’가 크게 완화될 예정이다. 올 들어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자 주택 거래에 숨통을 틔워 부동산 시장을 연착륙시키겠다는 목표다. 이에 주택 수에 포함되던 주거용 오피스텔도 세금 등 주택 보유에 따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취득세율의 경우, 현재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에게 적용되는 8%의 세율이 앞으로 1주택자와 동일한 1∼3%로 줄어든다. 3주택자 이상의 취득세율 역시 현행 12%에서 6%로 낮아질 예정이다. 또한 내년 5월까지 한시 유예 중인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는 2024년 5월까지 1년 더 연장된다. 60~70%의 세율을 적용했던 단기 양도세율은 1년 미만 45%, 1년 이상은 기본세율(6~45%)만 적용키로 했다. 여기에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민간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산단 입지규제 개혁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당 특위인 ‘규제개혁추진단’은 29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입지규제 개선 등 종합적인 규제개혁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추진단은 현장의 다양한 규제개혁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은 “노동, 연금, 교육 개혁 등 비록 인기가 없고 쉽지 않을지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규제개혁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규제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들이 단순한 심판자 같은 자세에서 벗어나 현장의 절박함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1호 법안으로 의원입법 규제영향평가 의무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내년 초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윤창현 의원은 “규제는 잡초 같아서 규제개혁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잡초를 뽑는 심정으로 꾸준히 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12월 30일(금) ‘평촌 센텀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덕현지구 재개발 신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평촌 센텀퍼스트는 안양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주목받는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호계동과 평촌신도시에 형성된 주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대규모 아파트이자 2023년 11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단지다. 안양시가 규제에서 해제된 이후 처음 분양하는 단지로 청약•대출•세금 등과 관련해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 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의 약 90%가 실거주에 용이한 전용 59~84㎡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30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2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오른 31만8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8만7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오른 2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3%) 오른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0.33%(6.05달러) 오른 온스당 1821.85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30일 금요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26.65원, 경유는 1722.61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53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S-OIL 상표의 (주)세아에너지가 리터당 138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14원으로 판매하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S-OIL 상표의 에스제이에너지가 가장 싼 주유소다. 30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26.6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3원 차이가 발생했다. 30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22.61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9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가 계속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에서 내년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남제약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9일 경남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84%(305원) 상승한 2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을 비롯한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환자 폭증으로 인한 감기약, 해열제, 항생제, 진단키트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제약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를 통해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1~2주 사이 중국인들의 감기약 구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간) 대만 중앙통신사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회의 문건을 인용해 올해 12월에만 중국에서 2억 4800만명 정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국내 최초 분말 비타민C 제품인 '레모나'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 감기약과 해열진통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경남제약은 래피젠으로부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공급받아 자체 상품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키트’를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룽투코리아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9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5%(90원) 상승한 2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정부가 1년 6개월 만에 한국 게임 7종에 대한 자국 내 서비스를 허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게임주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8일(현지시간) 총 44종에 대한 외자 판호를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외자 판호를 받은 국내 게임은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와 A3 :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이다. 중국 정부는 2017년 3월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경제 보복으로 줄곧 한국 게임을 배척해왔다.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에 외자 판호를 내준 것은 지난해 6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마지막이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자 판호 발급과 중국 재개방은 국내 게임사들에게 신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중국 지역은 글로벌 게임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