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에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8월 26일과 30일, 양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8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지역, 30일에는 제주시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서귀포시 토평로 43) 및 오라청사 제6회의실(제주시 연사6길 63)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는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고등학교 입학 전형을 비롯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특수학교,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일반학교의 일반학급에 대한 안내와 도내 특수학급 담당 특수교사로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연계 방안에 대한 연수를 마련했다. 중등교육과 강승민 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연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주 고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 8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제주도 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의 자율적인 참여로 구성된 맨도롱은 △청소년의 축제, 청룡의 봄바람을 불러오다 △학생 인권의 날 부스 운영 △맨도롱 스포츠 데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 참여,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맨도롱 7기 학생들(17명)과 8기 학생들(21명)이 모여 △8기 대표단 구성 △부서별 인수인계 △서로 알아가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참여·실천하는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맨도롱 8기의 활동이 기대된다”라며“학생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교육활동, 문화 활동 등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제주도 최초 개인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 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는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하여 함께 출전한 홍영옥 지도자, 송미순 여사(오예진 선수 어머니), 도사격연맹 윤재춘 회장, 모교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오희숙 교장과 신중화 지도교사도 함께 참석하여 올해 졸업한 오예진 선수와 홍영옥 지도자를 축하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제주 학생선수로 작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2관왕의 여세를 몰아 올해 제주여상을 졸업하고 성장하여 하계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쾌거 이룬 오예진 선수와 고등학교 때부터 올림픽까지 함께한 홍영옥 지도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윤재춘 사격연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제주 미래체육인재 육성으로 오예진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처럼 제2의 오예진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학교운동부를 활성화하여 제주의 미래체육인재들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24일 협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4회 백난아가요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에 참여한 시민,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열린 예선 58팀의 참가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4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제2의 백난아 탄생을 희망하며 열띤 경연무대를 선보였다. 본선 무대 외에도 한수풀 노래자랑, 지역 동아리 공연, 백난아가요제 역대 수상자 공연, 지역 가수 전동현과 아얀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풍성함이 더해졌다. 백난아가요제는 찔레꽃, 낭랑18세 등을 발표해 삶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제주 출신 가수 백난아를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09년 ‘백난아기념사업회’출범과 함께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한국가요사에 큰 획을 그은 백난아 선생님을 기리는 노력이 확대돼 더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국내 대표가요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백난아가요제를 통해 여름밤의 멋과 낭만 가득한 제주에서 잊지 못할 기쁨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24일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에서 열린 구좌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주체 원탁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좌 지역에서 우리가 바라는 교육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참석자들은 지역 교육의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구좌읍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교육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며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교육주체 원탁회의에 참석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과 교육지원청, 의회, 행정에 이르는 네트워크가 촘촘히 구축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좌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집중호우 대비 중앙로~탑동 일대 구간 우수관 퇴적물에 대해 준설을 완료했다. 최근 집중호우 시 하수도 역류에 따른 침수 피해와 장기간 폭염으로 하수관에 퇴적된 이물질에 의한 악취가 발생해 민원 상항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중앙로 현대약국에서 탑동사거리 구간과 중앙로터리에서 동문시장 간 양방향 구간 우수관 1km 준설을 완료했다. 현재 공사 중인 탑동로 라마다 호텔 앞 하수관로 정비사업구간에 퇴적된 준설토를 제거 중에 있으며, 이번 중앙로 일대 준설을 통해 주변지역이 원활하게 배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영기 상하수도과장은“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준설공사를 실시하여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20개소(건축공사장 19개소, 해체공사장 1개소)를 선정하여 연휴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안전점검표(9개 분야, 49개 항목)에 의한 ▲건설현장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하거나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하고, 위험성이 있거나 중대한 사항은 공사중지 및 안전조치를 병행하는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사업자 및 근로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사대금 추석 전 조기지급과 임금체불 방지 등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건축공사장 131개소를 점검한 결과, 적정 9개소, 부적정 122개소에 대해 시정 조치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용지를 제외한 체비지를 오는 8월 29일 온비드를 통해 매각 공고할 예정이다. 매각 공고에 앞서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해 지난 2021년 12월 주상복합용지를 매각했으나 낙찰자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2024년 2월 매매계약이 해제됐고, 이후 재감정평가를 통한 매각공고를 실시했으나 총 세 차례 유찰된 바 있다. 매각 대상 토지는 그동안 보류됐던 체비지 6필지로, 현재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말 감정평가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매각공고할 계획이다. 이번 온비드를 통한 입찰은 오는 9월 19일까지 입찰자를 모집해 입찰공고문에 기재된 낙찰자 결격사유 조회 후 결격사항이 없는 최고가 낙찰자를 9월 20일에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제주시 동부지역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권역으로의 성장과 주변지역과의 개발이익 공유로 인한 개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주동중학교 북측 A=216,920㎡ 일대를 상업지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9월 30일 기반시설 공사를 착공하여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의원은 제주지역 학교에서 운영하는 급식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급식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하여 양질의 급식 제공에 기여하고자 2024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급식종사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의숙 의원에 의하면 올해 4월 1일 기준 학교 급식 조리사의 경우 25명(13.5%)이 결원이며, 조리실무사는 103명(11.5%)이 결원되고 있어 학교 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이는 고강도 압축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과 폐질환 우려, 급여가 없는 기간(방학중 비근무) 등 학교 급식 환경의 특수성에 대한 것으로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추진배경을 언급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급식기구의 확충과 조리실 공기질 관리, 소방시설 설치, 급식실개선협의회, 폐암 검진 등 건강관리 지원, 급식종사자의 배치와 처우개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의숙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종수(李鍾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공단 전시실에서'2024 제주장애인 미술공모전–꿈나래'수상작 4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꿈나래’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이 제주도 내 장애 학생과 성인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증진 및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각예술 창작역량을 강화하여 장애인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마련한 기획사업으로 2021년부터 4회째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꿈나래에서 선정된 수상작 40여점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함으로써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강당 및 전시실 등 시설개방을 활성화하여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미술용품 기부, 지역장애예술인 창작 작품 전시, 지역 내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체육관광부)’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도시의 문화격차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관광 인증인 그린키(Green Key) 획득을 기념해 ‘그린키 찍고 럭키비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9개 그린키 인증 호텔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방법은 그린키 인증을 받은 도내 9개 호텔과 리조트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서나 현판을 촬영한 후, 제주관광공사 이벤트 페이지에 촬영한 사진과 함께 간단한 개인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55명의 당첨자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5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25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시 사회관계망(SNS)에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그린키제주, #호텔명제주)를 달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FEE) 국제본부가 친환경 호텔, 관광명소 등에 수여하는 국제인증 프로그램이다.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맟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 올해 6월 도내 8개 업체가 새롭게 그린키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제주도는 기존 1개 기관을 포함해 국내 총 36개 중 9개의 그린키를 보유하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2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주제로 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기획 세션이 열렸다. 이번 세션에서는 제주도의 행정체제 개편 방향과 기초자치단체 설치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세션에서 김찬동 충남대학교 교수는‘미래지향적 자치행정 개편방향: 제주특별자치도의 풀뿌리 민주주의 소생을 중심으로’를,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체제개편의 방향: 기능재분배에 따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의 설치와 기관구성 다양화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김찬동 충남대 교수는 발제에서 제주도가 농촌지역을 포함한 광역자치단체로 2층제 자치계층을 유지했어야 하지만 기초지방자치단체를 폐지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졌고, 행정시 체제의 한계 등으로 인해 기초자치단체 부활 공약이 제기돼 왔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단층제는 광역시에 적용됐어야 할 모델인데 제주에 잘못 적용됐다며, 한국의 지방자치제도가 단체자치 기반에서 주민자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김녕해수욕장에서 ‘2024 남방큰돌고래와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1호 사업으로, 제주 해양 생태계의 상징인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형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제주 바다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은 개인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 참여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 공직자들과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스(RE:EARTH)’, 제주만덕클럽, 제주YMCA 국제와이즈맨 등 민간단체 회원을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플로깅 참여자들은 종합안내소에서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를 받아 김녕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걸으며 폐플라스틱, 낡은 어구, 버려진 생필품 등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플로깅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친환경 리워드로 해양환경 배지, 티셔츠, 천연비누, 남방큰돌고래 마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만 한반도 해녀의 권익과 위상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해녀어업과 문화의 보존 및 전승에 구심점 역할을 할 ㈔전국해녀협회의 출범을 앞두고 전국연안시도 해녀들이 제주에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2청사 소통마루에서 제주와 경남, 경북, 부산 해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해녀협회창립총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를 비롯해 연안시도 해녀대표가 주축이 된 이번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발기인 대회에 이어 오는 9월 창립총회 출범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준비위원회에서는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 및 설립을 위한 정관안을 검토했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확보 방안 등을 공유하고 전국연안 시도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 연안시도 해녀대표로 구성된 전국해녀협회창립총회 준비위원과 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될 전국해녀협회는 제주·강원·경북·울산·부산·경남·전남·충남 등 8개 연안 시도의 해녀어업인들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바탕으로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