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우스로 구성된 제주농가 맞춤형 정밀농업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 컨소시엄이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전라남도 나주시 스마트농업 시범단지에서 스마트농업 선진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스마트 첨단 무인화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와 스마트팜 실용기술 개발 실증단지를 방문해 국내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제주지역의 정밀농업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를 담당하는 전남농업기술원 김민수 주무관은 “스마트팜의 무인자동화는 사업화를 위한 기본 요소”라며 제주지역 스마트농업발전을 위해 정밀농업플랫폼을 이용한 스마트팜의 무인화와 자동화를 강조했다. 이어 윤가윤 전남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는 “스마트팜 구축의 사업화를 위해서는 실제지역의 농업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의 실용성 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제주지역 농가의 데이터 수집과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과 실증을 강조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이번 워크숍과 현장 시찰을 통해 제주농가 맞춤형 정밀농업플랫폼 구축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장애인의 사회적 포용 및 권익증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정책역량강화 국제워크숍을 온라인 방식으로 2024년 9월 5일 부터 6일 제주국제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1.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데, 높은 실업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부터 시설미비로 인한 의료 시스템 접근의 어려움, 사회적 편견과 인프라 제약 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장애를 가진 여성과 소녀, 아동, 난민과 국내실향민 등은 폭력에의 노출 및 교육 접근상 어려움과 열악한 생활환경에 더욱 취약하고 사회로부터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및 보장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2. 이러한 배경 속에 금번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①장애인권리협약 등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살펴보고, ②장애 여성과 소녀가 겪는 폭력과 보호대책 및 ③장애 아동에 대한 포용적 교육 부족의 현실과 교육 확대 우수사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④장애 난민 및 국내실향민의 열악한 환경 실태 및 개선 방안과 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30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한 제주시농협과 경기도 수원농협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 경기도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농협이 상호 2,3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두 조합 임직원 230명이 참여하여 주신 만큼 양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타 지역 자매결연 단체 등과 고향사랑 교차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30일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가 추진하는 깨끗한 제주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활동에 앞서 김 시장은 깨끗한 제주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예초기를 전달하고, 광장 예초 작업에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이어 새로운 제주 관광문화 선도를 위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과 제주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실시 촉구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깨끗한 제주시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는 매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워크숍 및 소공원 가꾸기, 오름, 올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29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주요 자생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생단체 간 활동상황과 시정 시책을 공유하면서, 제주시 발전을 위한 서로 간의 지혜를 모아보자는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29일 간담회에 참석한 11개 자생단체들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주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자생단체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클린하우스 시민의식 계도‧홍보 등 시민과 밀접한 불편 및 건의사항도 개진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 제주시 자생단체장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경청하겠다”고 전하면서, “건의하신 사항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적극 조치하고,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협력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제주레저힐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제주레저힐링축제는 하나의 콘셉트에 집중하는 기존 축제의 상식을 깨고, 레저스포츠와 문화예술이라는 이질적인 콘텐츠를 결합하여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제주의 매력을 선보인다. 축제는 수상 레저체험 4종(투명카약, 패들보드, 서핑, 바나나보트), 육상 레저체험 3종(클라이밍, 프레스코볼, 플라잉디스크), 일자별 문화예술공연 및 버스킹, 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신청은 제주레저힐링축제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되고, 일부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첫날인 6일에는 불꽃쇼와 인기가수 ‘효린’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둘째 날인 7일에는 ‘김필’, 폐막일인 8일에는 밴드 ‘터치드’의 공연과 함께 감동적인 드론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특히, 방문객 수요를 반영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했다. 수상 레저체험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강습을 포함하여 1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찬란한미래지역아동센터와 함께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그림책 속 다문화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우당도서관은 2023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지난 6월부터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속 다문화 세상'이라는 주제로 참여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관련 활동들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배경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친구와 즐겁게 노는 나는 즐거워!, ▲나답게 산다는 것의 가장 큰 행복!, ▲감정에도 이름이 있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 등 4개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된다. 우당도서관에서는 지역 다문화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다문화 프로그램은 2024년 제주독서대전 행사장에서 제주문화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철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드럼으로 두둥탁!' 2기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드럼으로 두둥탁!'은 몸의 움직임으로 소리를 만들어 음악이 되는 과정을 통해 음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타악기 이론, 드럼과 리듬의 이해, 연주법 등을 익히고 무대에서의 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교육 신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2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모바일 신청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11회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이 마무리되면 성과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아트센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2018년부터 시작해 왔으며, 2024년 상반기에 운영한 '드럼으로 두둥탁!' 1기 프로그램에는 성인 20여 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소장은 “시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다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시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제 전시 북큐레이션‘달, 달 무슨 달’및 제주시가족센터 협업 ‘우리의 이야기, 나만의 그림책’, ▶독서 이벤트 '대출 2배로 데이', '연체, 저리 비켜!', ▶강의 JIUS 동아리와 함께하는 ‘그림책+치매 함께 놀자!’ 등 3개의 강의가 운영된다. 또한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 '보드게임 속, 경제 job world', '책 속 한 문장, 나만의 캘리그라피'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기초 경제 지식, 진로탐색, 독서활동 등을 재미있는 놀이 활동으로 접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8월 3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을 더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9월 28일~29일 이틀간 헬렌 켈러(헬렌)와 그의 스승 앤 설리번(애니)의 실화를 그린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를 한글 자막, 음성해설, 수어 통역을 제공하는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 free) 공연으로 개최한다.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는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감각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집단 LAS의 대표 이기쁨이 연출하고, '우투리: 가공할 만한'의 작가 홍단비가 극본을 맡았다. 이 작품은 지난해 서울 국립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올해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제주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생후 19개월에 시력과 청력을 잃은 헬렌과 8살에 시력을 잃고 여러 아픔을 극복한 애니가 스승과 제자로 만나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로 평생을 함께하는 과정을 두 마리 낙타에 빗대 그려낸다. 사막의 더위에 서로에게 기대 체온을 내리는 낙타들처럼 두 사람이 서로 연대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애니의 시점을 통해 다채롭게 풀어내며 우리 모두에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달(月)마다 주제별 그림책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대출하는 '달마다 그림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달마다 그림책'은 매월 주제별 그림책 200여 권을 선정하여 3권씩 밴드로 고정한 70개의 책꾸러미를 구성해 1인당 한 꾸러미씩 추가로 대출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그림책으로 구성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도서 선택 시 도서관 장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폭넓은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는 9월에는 독서의 달과 추석을 맞아 책이나 글자와 관련된 도서, 달과 관련된 도서를 주제로 재미있는 그림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달마다 그림책'은 한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에는 여름방학 맞이 여름, 여행, 가족 등의 주제로 전시하여 60개의 책꾸러미가 대출된 바 있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달이면 달마다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주제별 그림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무릉초등학교는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1~6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 생명존중교육(소중한 너와 나의 보이지 않는 선을 지켜요!)을 실시했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 각각 2교시씩 모둠별로 수준에 맞추어 동영상을 보고 소감도 나누고, 놀이를 통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영상자료를 시청하며 내 몸과 친구의 몸, 내 마음과 친구의 마음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나 울타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경계를 지켜주는 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고, 나도 존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영상 관련 퀴즈도 풀고, 신체 놀이도 함께 하면서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해 보았다. 무릉초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속상하고 힘든 것이 있으면 마음을 표현하고, 용기를 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말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내 몸을 아끼고 잘 돌보며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는 생명사랑 서약서도 작성하며 생명존중실천 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가치만드소와 행정사법인 에이전트원 합명회사와 함께 27일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및 가족 (예비) 창업자 발굴·육성 협력 △발달장애인과 가족 창업 교육 및 창업 활성화 인프라 공유 △장애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 교류와 경영 및 행정 관련 컨설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희숙 교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창업 교육 및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체제의 구축은 장애인에 대한 소외와 편견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통합하여 생활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초급 서각교실 수강생을 오는 9월 6일부터 모집한다. 초급 서각교실은 오평범(서각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초급이론과 실기를 배우며, 직접 나무에 자신의 글씨체를 새기며 서각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토요일 제남도서관 4층 나누리(동아리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9월 6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목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28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주변에 있는 사물을 살펴보고, 사전에서 낱말을 찾아 맞춤법을 확인하는 등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글쓰기를 실습할 예정이다. 본 수업은 학년별로 김신숙(시인), 현택훈(시인) 강사의 지도로 보목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년당 5회씩 총 30회로 진행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표현해 봄으로써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이 잘 길러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