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6일~8일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린 제주레저힐링축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홍보는 막바지 휴가를 즐기러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현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도 퀴즈, 현장 기부 인증자를 위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가 가능하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김지영 재산세과장은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분들께서 제주고향사랑기부에 대해 많이 호응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제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기부금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명절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응급환자 진료와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하여 제주시 내 종합병원 5개소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기관을 포함한 병·의원 315개소, 약국 101개소의 의약업소가 지역별, 일자별로 문을 연다. 또한,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도 제주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소 등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보건소는 응급의료체계가 공백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도 점검한다. 추석 연휴 동안 문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제주시 및 제주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민철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9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수급자들의 명절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계급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번 9월은 급여일 직전 추석 연휴 기간이 있어 제수품 구입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에 지급한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에 생계급여수급자 1만 1,063명, 시설수급자 1,365명에게 조기 지급하며, 수급자의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시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조기에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에 따른 1주기 운영평가 결과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국 256개 센터를 대상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 심사는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강화 등 3개 지표를 현지·서면·데이터 평가와 설문조사 방식으로 1차 130개소, 2차 126개소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프라 구축 등 3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정지미씨는 ‘2024년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개인 부문 우수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다. 강창준 건강증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기고등학교는 7일 1~2학년 중 희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환경답사 연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제주도 자연환경 답사 및 강연을 통해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이공계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지답사 활동 및 강연, 관련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제주대학교 기당해양과학원을 방문하여 제주도 및 세계 해양 생태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해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주변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및 조개껍데기 등을 이용한 방향제를 만들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폐기물에 가치를 부여하는 재활용의 의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래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전문해설사에게 곶자왈의 유래와 특징, 자연 유산으로서의 중요성 등을 배워 제주도 자연 환경의 우수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박재형 교장은 “이번 연구프로그램을 통하여 제주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9일 교내에서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바리스타(barista) 부문 제주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수상한 학생에 대하여 교내 시상식을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바리스타(barista) 시범 직종에서 이동원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교 이래 최초로 금메달 수상의 쾌거를 이루는 등 그동안 특수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예산 투자(장애학생 직업거점학교)와 지도교사 및 학생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었다. 김수환 교장은 "장애학생들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사회의 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9일 제주어·제주 문화 교육 전문가 이현주 장학사를 초청하여 ‘제주어 연구학교 교직원 전문성 개발 및 제주어 교육활동 나눔의 날’을 운영였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병설유치원 교원까지 7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실제 제주어·제주 문화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했다. 박은진 교장은 “이번 제주어 교육활동 나눔의 날을 통해 제주어 연구학교 교직원 전문성을 바탕으로 2학기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 중간보고회 준비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024년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독서문화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문화 공연 ‘키득키득 도서관’을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한다. 이번 작품은 가상의 공간 ‘키득키득 도서관’에서 네 명의 책 도깨비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이솝우화’와 접목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창작 가족극이며,‘여우와 두루미’, ‘장미정원’ ‘목마른 사자와 멧돼지’ 세 편의 이솝우화를 사자춤과 국악, 테이블 인형극, 관객 참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연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및 청소년,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내 병설유치원(삼성초·삼양초·광양초)에서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인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동화구연’을 총 2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동화구연’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제주 관내 병설유치원생들을 위하여 전문 동화구연 강사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된 이 수업은 동화구연가 강서정 선생님의 지도로 수준별 동화 읽기, 동화 인물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이 진행된다. 한봉순 관장은‘이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다양한 독서 체험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7일 개최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다문화가족 한국어‧예술교실 및 공감 프로젝트 '이중언어 도서 6종(8가족 참여)' 전달식 및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자인 위미초 장자몽 학생의 '다문화는 나의 장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이주배경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이중언어 학습,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교실 지원, 다문화가족 사업을 통한 이중언어 도서 만들기 및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운영하는 등 이중언어학습을 장려하여 이중언어 구사 능력 향상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등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통‧번역 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등을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외 3개 학습관(동부, 서부, 서귀포)에서도 한국어교실 운영 및 이중언어교실 운영하고 있다. 이유선 원장은“해마다 늘고 있는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다多가치 언어와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7일 도내 교육가족 및 도민과 함께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17회 제주글로벌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이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중언어그림책을 제작한 다문화 8가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그림책 수여식과 다양한 초청공연(이중언어말하기 발표, 카자흐스탄 오페라, 우크라이나 전통춤 및 영어뮤지컬)이 진행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사전 신청한 도내 학생들의 외국어 노래 공연 및 외국어 낭독, 외국어 주제발표가 동시에 이루어져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외국문화체험에는 현장 참여도가 매우 높아 축제의 흥을 더욱 살렸고, 학교 및 제주국제교육원의 다양한 외국어 및 다문화 교육활동 전시로 교육활동 나눔의 자리도 가졌다. 이날 축제는 지역별 외국문화학습관(동부, 서부, 서귀포)에서도 읍·면 지역 학생 및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체 축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7일 서귀포시 가족센터(1층 다목적소통교류공간)에서 실시된 '제3기 다문화엄마학교 졸업식'에서 우수 졸업생 9명에게는 친정 방문비를 지원하고 13명에게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엄마들에게 자녀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서귀포가족센터의 다문화 엄마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친정방문’과‘다문화가정 부모나라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통합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에 필요한 찾아가는 어울림 프로그램 및 낭독극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옥화 교육장은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사업은 가족 간의 소중한 연결을 강화하여 다문화 가정이 제주에 적응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친정 방문 지원뿐만 아니라 다문화 성장 프로그램 및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을 통해 선발된 우수 가정에게도 부모 모국 방문을 지원하여 관내 다문화 가정의 글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지난 4월 1일 기준 이주배경학생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른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다양한 신규 다문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24년 4월 1일 기준 현재 도내 이주배경학생은 총 3,332명으로 2023년 기준보다 204명(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1,190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국내출생 학생(4.5%)보다 중도입국자녀(17.1%)와 외국인가정자녀(13.7%)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주배경학생의 증가세와 관련 도교육청은 교육통계가 작성된 2012년 이후 최초로 초등 이주배경학생 수가 22명(1.0%) 감소된 반면, 중학생 141명(20.4%), 고등학교 85명(32.2%) 늘어난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배경학생 증가율이 점차 중·고등학교로 옮겨짐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5년에 현재 중도입국·외국인학생 수가 많고, 비율이 높은 연동·노형동 관내 학교인 월랑초등학교, 제주서중학교에 신규 한국어학급을 개설한다. 또한, 중문관광단지가 밀접해 있는 중문중학교에는 한국어강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9월 10일 오전 전라남도 의회, 광주광역시의회와 함께 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 발표는 ‘남부권 민주평화벨트’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부권 민주평화벨트는 역사적으로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었던 전남·광주·제주 3개 지역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비극적인 국가폭력 사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동 대응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제주도의회는 이날 공동 성명문을 통해 “여순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 혼란한 시기에 발생한 우리나라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이다”면서 “당시 불안한 정치 상황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학살당한 가슴 아픈 과거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순사건은 복잡한 정치적·사회적인 배경 속에서 국가폭력에 의해 발생했다”며 “이를 일방적으로 ‘반란’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본질을 훼손하여 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출판사의 부적절한 표현은 2021년 여야 합의로 제정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됐으며, 조례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 의원에 대한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조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대한 사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의회는 법조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이정언 법률사무소 제주드림 변호사, 김정희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김대영 제주일보 편집이사, 이양신 제주여민회 고문,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부봉하 제주특별자치도의정회 회장, 임병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이다. 이들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은 앞으로 3년동안 행동강령 분야 자문으로 의회 청렴도 강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청렴한 의정활동을 돕는 소중한 자문과 지침으로 도의회의 청렴성을 높이는데 기여해 달라”며“우리 의회도 투명성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