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전령사인 수국이 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사흘째 계속된 무더위로 수국축제가 조기종료된 휴애리생활공원에서는 관광객들이 드문드문 남아있는 수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기상청에서는 다음주까지 제주 전역에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한 가운데 제주의 여름은 깊어지고 있다.
초여름의 전령사인 수국이 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사흘째 계속된 무더위로 수국축제가 조기종료된 휴애리생활공원에서는 관광객들이 드문드문 남아있는 수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기상청에서는 다음주까지 제주 전역에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한 가운데 제주의 여름은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