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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주도, 소라 총허용어획량 1,721톤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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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소라 총허용어획량(TAC)을 1,721톤으로 설정하고, 6개 지구별 수협(어촌계)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소라 총허용어획량 배분은 소라 자원의 지속적인 생산관리를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소라 생산량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양수산구원에 자문을 받아 산정하고 있다.


총 허용어획량은 최근 3년간 평균 생산량, 해녀 수, 마을어장 면적을 종합해 수협별로 배분하게 된다.


총어획어획량 1,721톤 중 1,668톤은 제주시·한림·추자도·서귀포·성산포·모슬포수협에 배분했으며, 나머지 53톤은 유보물량으로 향후 소진상황을 보면서 배분할 계획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본수출이 급감해 소라판매에 어려움이 많지만, 소라 드라이브스루 판매 및 소라 국내 판매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해녀어업인의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1980년대 중반 이후 소라 자원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1991년 전국 처음으로 자원관리를 위한 소라 총허용어획량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소라 총허용어획 배정량 1,879톤으로 설정, 이중 1,507톤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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