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죽이야기가 트로트 가수 박윤경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죽이야기에 따르면 ‘건강한 죽’ 콘셉의 신상품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가수 박윤경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건강한 죽을 기업 모토로 한 ‘죽 전문 프랜차이즈’ (주)죽이야기는 연구법인 메가랩과 지난 12월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 죽”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번 연구법인 메가랩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신규 제품들을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박윤경은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입상, 다음 해인 1990년에도 제4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가창상과 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히트곡 '부초' ‘1234, ’두리두리’, 오래오래’ 등으로 인기를 끌며, 건강한 이미지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죽이야기 관계자는 “신제품 홍보와 기업 이미지를 위해 박윤경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번에 출시할 건강한 죽인 “마이크로바이옴 죽”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죽 마니아인 가수 박윤경씨의 건강 레시피 메뉴 또한 접목되어 ‘안티에이징 죽’, ‘다이어트 죽’ 등 다양한 컨셉의 메뉴들이 매장에서 준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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