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슬로건으로 꽃양귀비 꽃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만 5000㎡의 들판에 조성된 꽃 양귀비 재배단지에서 진행된다.
경주마들이 생활하고 있는 렛츠런팜 제주는 매년 20여 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최근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꽃 양귀비를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등이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꽃밭 인근에 푸드트럭 존이 조성되어 풍성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