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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제주시, 무대와 객석 경계 허문 관객참여형 공연‘디 오브젝트’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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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이머시브(관객참여형) 공연인 현대무용 ‘디 오브젝트(THE OBJECT)’를 7월 3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2회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구문화예술회관과 경기아트센터 등 3개 기관이 호흡을 맞춘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전체 기획운영과 작품 제작을 담당하고 경기아트센터는 소속 무용단 참여와 경기공연을, 제주아트센터는 지역공연의 홍보와 대관을 분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디 오브젝트는 현대무용을 넘어선 이머시브(immersive) 공연으로 관객과 무대 출연자의 장벽을 없애 관객이 출연자가 되고, 출연자가 관객이 되는 우리나라에서도 흔치 않은 공연이다.


특히 무대와 객석 공간 전체를 활용하면서 관객석 중간에 특별무대를 설치하는 작업 또한 제주에서는 최초로 시도한다.


평창올림픽 등 굵직한 무대를 만들어온 유재헌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제25회 무용예술상 작품상을 수상한 대구시립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이 안무 연출을 맡는다.


입장권은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국가유공자 및 노인 등은 50% 할인, 문화사랑회원과 청소년 등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