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노을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연일 음원 사이트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노을은 "맞다. 그런데 어제 바이브 형님들이 나오시면서 내려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곤과 예비신부의 인연은 끝이 아니었다.
이상곤은 “그때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었는데 2년이 지나 또 우연히 만났다. 그때도 첫눈에 반했다. 두 번 첫눈에 반한 것이다. 그때부터 만남을 이어왔다”라며 “3년 반 정도 만나고 내년에 결혼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