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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능소화' 방송에서 단오김혜윤는 하루로운와 서로의 마음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1 02:18:1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전작 '능소화'의 인연이 좀 더 밝혀졌다.


'능소화'에서는 하루(로운 분)에 이어 은단오(김혜윤 분)이 자아를 찾았고,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졌다.


'능소화' 속 하루는 만화책 세계관을 공유하곤, 은단오에게 "이 꽃처럼 어디에서든 아가씨를 기다리겠다. 아가씨를 지키겠다."고 약속하기도.


방송에서 단오(김혜윤)는 하루(로운)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백경(이재욱)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단오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고 둘의 대사를 들으며 다음 장면이 떠오르게 됐다.


반면 백경(이재욱 분)은 이제서야 은단오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은단오를 놓친 것을 후회했다.


앞으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펼쳐질 것이 예측돼 기대를 높였다.


자아를 찾은 여주다(이나은 분) 역시 무척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여주다는 자신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꼼짝없이 너랑 오남주 응원하게 생겼다"고 한탄하는 이도화(정건주 분)에게 "네 응원 받고 싶지 않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여주다는 자신을 괴롭히는 여학생들에게 받은만큼 그대로 되돌려줬고, 오남주(김영대 분)의 손길을 거부했다.


진미채는 “네가 스테이지를 바꿀 수 있다고? 난 그것 때문에 내 소중한 걸 전부 잃었어. 너 때문에. 내가. 너 때문에”라고 하며 백경의 멱살을 잡았다.


백경은 진미채에게 “알아 듣게 말해”라고 했고 진미채는 “돌아가 할 말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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