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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치 않은 몸을 일으킨 만수손우혁는 자기??? "수상한 장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3 04:20:3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수상한장모'에서 신다은이 김혜선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성치 않은 몸을 일으킨 만수(손우혁)는 자기 나름대로 수진을 찾아 나선다.


만수는 “당장 왕수진 소재부터 파악해요 경찰이 찾기 전에 우리가 먼저 찾아야 되요”하며 “사람 최대한 풀어요 빨리 찾아서 내 앞으로 데려와요”라고 명령한다.


은지는 수진의 가방을 붙잡고 놔주질 않고 수진은 가방을 빼앗으려다 하는 수 없이 은지를 밀치고 그대로 냅다 뛰어 도망간다.


은지는 가방을 들고 끝까지 수진을 추격하지만 결국 놓치게 된다.


애리는 수진을 놓쳐 안타까워한다.


제니는 유전자 검사센터에서 친자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제니는 드디어 유전자확인 사실이 담긴 서류를 건네받는다. 


애리(양정아)는 자신의 딸과 함께 외출한 자리에서 "너희들 밖에 다닐 때 주변 잘 살펴봐라. 왕대표 지금 쫓기고 있는데, 갑자기 당한 일이라 우왕좌왕 정신 없을 거다. 그 여자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하루에 한 잔도 안 마시면 밤에라도 꼭 마시고 자야 한다고 했었거든. 이런 데 돌아다니고 있을 수도 있다. 혹시라도 그 여자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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