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신과에 방문한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병원에 가서 과거를 털어놓았다.
“옛날에 갑자기 가난이라는 걸 겪었다. 중학교 올라가면서, 근근이 중학교 때도 잡지 모델을 하고 버티다가, 대학교 때 미스코리아를 나가면서 연예인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별장에는 넓은 침실과 거실이 있고거실에는 초대형 홈시어터가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문의는 함소원에게 "요즘 제일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아픈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엄마가 고생하셨으니까 편안하게 해드렸고, 형제들 다 잘되는 거 확인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보다는 가족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